[@asdfaw33294]
아 꿈에 해석이었나 오래전에 사서 본거라 제목을 좀 착각했나봄
내 댓글도 읽어봐요.. 꿈 관련된 내용이라 그냥 재밌는거라 추천한다고 썼잖아요, 왜이리 인터넷이라고 공격적이세요...
분명 평소 생활할땐 매너있게 행동하고 하실꺼면서 넷상이라고 그러지 마세요..
혹시 안읽어 보셨으면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꿈의 소재가 되는건 실생활에서 겪고 보고 들은 내용들 기반으로 꿈을 재구성 한다는것과
꿈을 꿀때는 감각이 발달해서 목에 뭔가를 떨어뜨리는 실험하니 대상자가 처형대에서 목이 잘리는 꿈을 꿨다는 내용 같은거 보면 흥미롭고 재밌어요
[@여름밤비]
우선 속단해서 미안합니다.
저도 대학생 때 정신분석에 심취한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꿈의 해석은 프로이트가 뇌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에 쓴 책이라 너무 자의적이고 자극적 해석이 많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은 책이지요.
평행우주도 좋지요. 즐겁게 읽다가 결국 어려워서 봉인한 책입니다. 브라이언 그린의 엘러건트 유니버스와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부끄럽네요. 다들 그러겠지만 인터넷상에서는 나도 모르게 익명성을 무기 삼아서 남의 마음을 난도질하게 되네요.
나는 최초의기억이시작된이래로 단한번도 꿈을 꿔보.지않은적이 없는데 심지어 한시간이던 삼십분이던 낮잠을자도 꿈을꿈 어릴땐 꿈에 무언가 신비한계시가 있거나 그러한 영적힘이 있는줄알고 꿈해몽 열심히도봤는데 요즘들어 느끼는건 내가 깨어있을땐 회피하거나 평소 걱정하던것들이 꿈으로 나타나는걸 느끼고 평소 내가 외면해온 감정이나 걱정거리를 좀더 신경쓰는 도구로활용중임. 아 로또꿈은 다 구라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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