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만 18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시민권자가 되었다. 그리고 병역 의무가 없어지는 만 30세에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병역을 면제받게 되었는데 이것은 90년대까지 유행하던 수법이었고 이후 법이 개정되어 현재는 금지되었다.
과거 90년대까지는 18세가 되지마자 유학을 가는 예가 많이 있었는데, 영장이 나온 후에 이민을 가면 병역법 위반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유나 차승 백이 대표적인 예) 그래서 안전하게 하려면 영장이 나오기 전에 떠나야 하고, 입대 가능 최대 연령인 30세가 지나서 돌아오면 법적으로 병역 의무가 완전히 해소된다. 이것은 법의 헛점을 이용한 꼼수에 가까웠고, 이러한 폐단을 방지하고자 2005년에 국적법(소위 홍준표 법)이 개정되어 영장 나오기 직전에 튀는 꼼수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입대연령 상한도 점진적으로 올라가서 2019년 현재 38세까지 입대가 가능하다. 이 방법은 현재에는 명백한 위법 행위이다. 마동석은 스티브 유과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법을 어기지 않았지만 모범적인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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