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onalK]
그렇게 그냥 말하는 거죠.
여행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도 뻥카라는 건 상식적을 알 수 있죠.
해외여행하면 돈과 시간이 제일 중요한데..다른 대륙에서 일본 가려면 휴가에서 왕복 하루는 그냥 버리는 셈이죠
그리고 비지니스 이상 타지 않으면 피로감도 장난아니고.. 이코노미로 아시아권 이외 가보신 분이라면 알 듯
쉽게 자주자주 올 수 있는 여행객과 돈많고 여유로운 소수의 여행객. 기회비용으로 생각해도 바로 답이 나오죠
이코노미 여행객을 버린다는 소리는 젊은층을 버린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늙어서 이코노미타고 해외여행 못다니니까요.
재방문과 2차홍보(SNS활동같은)도 젊은 여행객의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돈의 흐름도 그런 여행객의 지출이 소위 큰손 여행객보다 더 선순환하구요
누군가 프랑스를 처음간다면 파리로 가듯이.. 다른 지역은 그만큼 기회가 감소한다는 소립니다.
모든 나라가 해외여행객하면 주변국의 기회비용이 가장 큰 겁니다.
그러니까 저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순진하신 겁니다
현실적으로 일본한테 대안은 중국밖에 없어요.
다른 아시아국가라고 해도 한중 이외에 기회와 구매력을 기대하기도 어려우니까요
[@개집딸]
빡대가린가 니킥아?? 일본이 손해본 만큼 우리나라도 손해를 보니까 의미없다는거잖아? ㅋ 미중 분쟁과 거기다가 일본과의 분쟁으로 인해 수출 감소세가 높고 성장률도 최저인데 누가 누굴 걱정해 ㅋ 우리나라 gdp에서 수출이 40퍼센트 차지하는데 방문객은 개뿔 뜯어쳐먹는 소리하네 ㅋ
[@개집딸]
존나 멍청하네.ㅋㅋ대일적자가 17년만에 최저다ㅋㅋㅋ누가 더 손해겠냐.ㅋㅋㅋ그냥니가 쳐가건 쳐사건 그것도 자윤데 그걸 욕하고 호구등신이라 욕하는 것도 자유지ㅋㅋ뭘. 어차피 대일 수출은 없다시피했고 갈등이전과 이후에서 대일 수출은 오히려 6%늘었다. 좀 알고 쳐말해ㅠ
[@개집딸]
딱히 불매운동 찬성 입장은 그런건 아니고요. 지식의 칼은 무슨 개뿔이네요;;
멍청이들 아님?
이글 윗분 댓글에 써 드렸음. 읽어보시고 뭐가 더 타당한지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 단기간에 한국여행객 빈자리를 매꿨다면, 노선이 한국에서 중국. 이거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중 이외로 대체했다고 한다면
전체지표가 비슷하더라도, 대표 도시 이외에 나머지 지역의 여행관련 사업이 망하는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