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은 스스로 많이 반성하고 노력 많이 해야 돼.
이런 얘기를 한 두번 들은게 아니야.
좋은 경찰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말로 그냥 덮을수는 없어. 이미지 바꾸려 노력 많이 해야 해.
집 주위에 시끄러운 차들이 계속 다녀서 경찰에 신고하고, 며칠 지나서 또 나길래 신고 했더니 112에서 "또 신고 하셨네요?" 이러드라?
계속 시끄러운 차들이 한밤중에 왔다 갔다 하면 또 신고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는줄 알았지.
현재는 어떤 의미로도 경찰은 일 잘하고 있다라고 말하긴 어려워.
[@흑두]
요즘은 그렇지도 않음.
절차상 문제가 있어서 감찰까지 나올정도가 되면 모르는데
요즘은 젊은애들도 약아서 메뉴얼 내에서 최대한 뻐기고
지들끼리도 감싸주는게 있어서 그러지도 않더라.
일단 동네에서 민원을 몇 번 넣어놓고 나면 걔들은 별것도 아닌걸로 민원넣는 진상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위에 사람들하고 노가리를 까고 나중에 그사람이 못참고 글올리고 이러면
이 진상새끼 이제 나를 이렇게 괴롭히네 억울하네 하면서 우쭈쭈 소리들음
(동생이 경찰이지만 뭐같은 경찰들 많이 겪어본 사람의 경험담)
요즘은 인권을 중시하기 때문에 노약자(장애인,여성등) 경찰이 잘못 건들었다간 뉴스나오고 인권위 오고
난리나기 때문에 조심할수밖에없다
비슷한 상황 또 발생해도 경찰은 아마 장애인 편의를 최대한 봐줄듯...
한마디로 지금 인권이란건 악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여자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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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진짜 사명감가지고 일하는 짭새가 어디있냐
걍 물흐르듯 사고만 안나면 장땡인거지 다 공무원들인데
그 이후로 경찰서 지날때마다 일하고 있나 처다봄
내눈으로 볼떄는 일을 안하는데
바쁘단다
밤에 매일 불만 켜져있고 비어있는데
자고 있을텐데 밤늦게 야근하고 힘들단다
근데 견찰 95%가 저런 씨1발 병1신들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