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컨 한달남은 블쟈근황..
"저희는 그 이벤트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굉장히 화나고 실망했으며, 어떠한 식으로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개인의 정치적 사상을 이런 식으로 전파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우리는 즉시 해당 선수를 이벤트에서 추방했으며 진행자들과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국가의 자긍심을 존중하며 수호할 것입니다."
인게임 근황.
"FREEHONGKONG으로 이름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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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빡친 레딧유저들
유명 하스스톤 해설자 키블러, 블리즈컨 GM 결승 해설에서 하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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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mkgaming.com/statement-on-blitzchung/
Blitzchung 선수는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아주 용감한 행동을 했고 자신의 하스스톤 커리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신변도 위험에 빠질수 있다는 점을 각오했을것이다. 대회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블리자드가 징계를 내린것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벌금이나 단기간 대회 출전 금지 정도였으면 이해가 됬을텐데 그랜드마스터 자격 박탈, 상금 전액 압수, 일년 동안 대회 출전 금지를 시킨것은 그 정도가 믿을수 없을 만큼 너무 지나쳤다. 이번 결정은 대회에서 비슷한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중국인들을 달래줄려는 의도가 포함되어있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는 이 소식에 대해서 알게되었을때 블리자드에게 블리즈컨 GM 결승전을 더 이상 해설하고 싶지 않다고 통보했다. 나는 이러한 결정을 옹호한 카메라에게 미소를 짓지 않을것이며 무언가가 바뀌지 않는 이상 그랜드마스터 대회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을것이다."
4년간 활동하던 하스스톤 레딧 운영자 하차선언
"관리자에서 하차합니다."
"4년간 이 서브레딧을 관리하고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을 대변해왔어요. 이제 저는 관리팀을 떠납니다. 이 회사는 더 이상 제가 지지하고 싶은 회사가 아닙니다 커뮤니티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블리자드."
(펄럭)
"관리자에서 하차합니다."
"4년간 이 서브레딧을 관리하고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을 대변해왔어요. 이제 저는 관리팀을 떠납니다. 이 회사는 더 이상 제가 지지하고 싶은 회사가 아닙니다 커뮤니티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블리자드."
(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