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갔는데 어떤 외국인 가족들이랑 같이 엘리베이터를 탐
젊은 외국여자가 나한테 이상한 냄새난다고 그랬음
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실 나도 그말이 하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했음
그러니까 옆에있던 나이든 아줌마가 빵터짐
체취라는게 먹는 음식들 특히 향신료, 뿌리는 향수, 생활 방식 등등에 의해서 정말 많이 영향을 받는거 같아
그리고 항상 사람은 멍청한 동물이라 자극을 빨리 잊어버리기에 살다보면 가족, 단체, 사회에 사는 사람들 체취는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으로 느끼는데, 중국사람만 지나가도 냄새가 다르더라
서양애들이 동양인들 체취가 역하다고 인종차별 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던데, 솔직히 동양인이 표현을 안하는 문화라서 그렇지 동양인 입장에서도 서양인 체취 존나 역할때 많은거 같음 항상 상대적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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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외국여자가 나한테 이상한 냄새난다고 그랬음
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실 나도 그말이 하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했음
그러니까 옆에있던 나이든 아줌마가 빵터짐
체취라는게 먹는 음식들 특히 향신료, 뿌리는 향수, 생활 방식 등등에 의해서 정말 많이 영향을 받는거 같아
그리고 항상 사람은 멍청한 동물이라 자극을 빨리 잊어버리기에 살다보면 가족, 단체, 사회에 사는 사람들 체취는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으로 느끼는데, 중국사람만 지나가도 냄새가 다르더라
서양애들이 동양인들 체취가 역하다고 인종차별 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던데, 솔직히 동양인이 표현을 안하는 문화라서 그렇지 동양인 입장에서도 서양인 체취 존나 역할때 많은거 같음 항상 상대적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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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실 나도 그말이 하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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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사람은 멍청한 동물이라 자극을 빨리 잊어버리기에 살다보면 가족, 단체, 사회에 사는 사람들 체취는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으로 느끼는데, 중국사람만 지나가도 냄새가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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