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이]
반대로 생각하시는거같네요 오히려 상호존중하는 문화가 극단적으로 발전한 예가 존댓말이죠 쓸대없는 허례허식이 많다보니 일의능률에 있어서 기업에 부정적입니다 창의성이 필요한곳일수록 허례허식은 소통을 힘들게 하죠. 저승님이 개인적으로 반말이 불편해서 오히려 존대하는게 편하다는건 이해가 가는부분이나 기업의 능률에서 무엇이더 이득인가에 대한건 별개라고봅니다 존대가 있는한 나이를 물어보게되고 위계가 생기게 되며 말의 무게가 달라지고 발언권에 차등이생기죠 창의성을 요구하는 IT기업에서 이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