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까는 호주 의사
작년 방송부터 일본 저격에 자주 등장하는 호주 의사 헬렌 칼데콧 박사.
일본 쉴드치는 사람들이 소아과 전공한 의사가 핵 방사능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아냐고 비방하길래 누구인지 찾아봄.
사회적 책임을 위한 의사회(PHYSICIANS FOR SOCIAL RESPONSIBILITY)’의 공동 창립자이자 ‘핵정책연구소(NUCLEAR POLICY RESEARCH INSTITUTE)’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핵에너지, 핵무기, 원자력에 대한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된 바 있는 그녀는 2003년 래넌재단으로부터 ‘자유문화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호주평화기구로부터 ‘호주평화상’을 수상했다. 스미소니언연구소와 ≪레이디스 홈 저널LADIES’ HOME JOURNAL》로부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핵시대 평화재단(NUCLEAR AGE PEACE FOUNDATION)으로부터 ‘평화 영웅’의 칭호를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핵 광란NUCLEAR MADNESS》, ≪미사일 경쟁MISSILE ENVY》, ≪당신이 지구를 사랑한다면IF YOU LOVE THIS PLANET》, ≪새로운 핵위험: 조지 부시의 군산복합체THE NEW NUCLEAR DANGER: GEORGE BUSH'S MILITARY INDUSTRIAL COMPLEX》 등이 있다. 현재 호주와 핵정책연구소가 있는 워싱턴을 오가며 핵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ㄷㄷㄷㄷㄷㄷㄷ
하버드 의대에서 학생들도 가르침. 핵, 방사능 관련해서는 세계 최강급 전문가.
영국 가디언지를 보면 세계적인 핵 방사능 전문가들이 이분과 토론했는데 다 깨짐.
1985년 본인과 지인들이 조직한 International Physicians for the Prevention of Nuclear War가 노벨 평화상 받음.
개인으로도 따로 줘야한다며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는 중.
알고보니 핵, 방사능 쪽 엄청난 전문가 ㄷㄷㄷ
https://twitter.com/DrHCaldicott 자신 의견에 반박할 수 있다면 누구나 토론 환영한다고.
출처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