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만나는봤나? 그렇게 고무줄처럼 늘리고 줄이고 하는. 실제로 피해는봤고? 그냥 빠른만 나오면 쌍욕부터 박고 보더라. 개ㅅ팔 나도 빠른되고싶어서 된것도 아닌데 억울하네. 친구들 나이로 하면 그런게 어딨냐고 ㅈㄹ이고 낮추면 어리게 보인다고 ㅈㄹ이고. 그냥 애초에 모르는사람이면 빠른 적용 안하고 사는데 지인 만나면 족보브레이커네 뭐네. 적당히좀 해라. 스트레스 누가 더 받겠냐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뭐라하는 사람도 문제라 생각함. 난 평소에 빠른이라고 얘기 안하고 친구나이로 얘기함. 그러다가 빠른 인거 알게되면 가끔 자긴 빠른 인정안한다고 형이라 부르라 그러던지 년도 같다고 친구하자고 그럼. 은근 스트레스임 ㅎㅎ 저렇게 말하면 난 그냥 내 친구 나이한테 형이라 부를 생각 전혀 없고, 같은년도 애들이랑 친구 할생각 없으니 이 상황이 불편하면 서로 존댓말 하자고 말함. 고무줄처럼 나이 바꾸는게 나도 되게 보기싫어서 나름 소신지키며 하고 있는데 그래도 옆에서 인정하니 안하니 빠른충 이러면 괜히 스트레스 받음 ㅎㅎㅎㅎ
나도 빠른96인데 처음엔 학교나이로했는데 이게 지내다보면 내가 빠른인걸 알게되더라고 그럼 빠른년생을 인정해주는 친구들이 있고 빠른 인정안해주는 친구들이있음군대가기전에는 인정 안해주면 기분 나빴는데 군대에서
동기애들 나이가 21ㅡ24 였는데 나이상관없이 반말하니깐 나보다 어린애들이 반말해도 기분이 안나쁘더라고
그래서 군대 전역하고나서는 그냥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는 96이라고 95인사람한테 형이라해줌
이러면 고딩때 친구들이 이새끼 나이 줄이네 이러는데 고딩친구들은 말로만 그러지 신경안씀
어찌됬던 빠른년생들도 피해자임 평생을 그 학교 나이로 살아왔는데 고등학교 졸업했더니 뭐 한학년 밑에 애들이 빠른년생 취급안해준다하면 존나 스트레스 받음
마지막으로 지 유리할때 나이 줄인다 이지랄하지마 개빡치니깐 나이 한살 줄여서 뭐가 유리해지냐 그냥 족보 꼬이기 싫어서 줄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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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30대로 꺾일때 응 나 29살인데 이런거 십새끼들이 민증 나이가 지 나이지
학교 다니는 나이가 뭔상관이야 나랑 다닌것고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