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떨림]
대부분 공감하는 말이지만, 여태까지 말씀하신 글을 읽어보면 인간 본인의 선택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하셨고 그 말은 총기를 소유하는데에 있어서 모든 선택은 인간 개인에게 있으며 그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는 단순히 그 인간에게만 잣대를 돌리겠다는 일종의 책임회피적인 이야기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간은 왜 국가를 만들고 법률을 제정해서 지키면서 사는걸까요. 개인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기 전에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 고민하고 예방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중독에 대해서 뜬금없이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게임이 질병화 코드를 얻게되는데에 찬성의 의견을 취한적이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의 논리를 취하자면 저는 반대의 선택을 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질병화 코드를 얻는다? 그건 선택없는 결과가 아니라 다른 선택의 승리인게 아닐까요.
덧붙여 자꾸 개인의 선택에 대하여 중점을 두려 하시는데 개인의 선택으로 인하여 침해 받을 타인의 선택과 자유는 정당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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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비유를 빌려보자면 자동차는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목적으로 만든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명피해와 오남용을 야기했는데 살상이 목적인 총기를 도입한다면 얼마나 더 광범위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까요
잘못된 비유로 논점 흐리지 마세요 총기사고는 음주운전과는 본질과 무게가 다른 사고입니다
게임 중독에 대해서 뜬금없이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게임이 질병화 코드를 얻게되는데에 찬성의 의견을 취한적이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의 논리를 취하자면 저는 반대의 선택을 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질병화 코드를 얻는다? 그건 선택없는 결과가 아니라 다른 선택의 승리인게 아닐까요.
덧붙여 자꾸 개인의 선택에 대하여 중점을 두려 하시는데 개인의 선택으로 인하여 침해 받을 타인의 선택과 자유는 정당한걸까요?
인간은 무엇을 선택할수있느냐에 중점을 둔다 - 니가 써둔말 아닌가?
선택을 우선순위로 할거면 다른가치 다 집어치우라는 말이냐 라고 썼더니
에휴..그냥 가야지 뭐하냐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