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고, 도망치더라도 운명(destiny)으로부터 벗어날 순 없다. 운명이 여기 도래했으니 그 운명은 바로 '나'지.
네가 거짓말을 못하는 것은, 내가 그것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 이전에도 운명을 거스른 적이 있었지. 그것을 두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 비록 '너'라고 할 지라도
손가락 하나만 튕겨도 모든 생명을 없.애.버.릴 수가 있다. 난 자비(mercy)를 베푸는거야.
온 우주를 '원자' 단위로 산산조각 낸 다음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겠다.
럭키 중2병
출처 디씨 히어로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