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바]
번호장부를 가지고있긴한데
번호야 바뀌는일도 있고
술김에 전화만 해봤을수도있고
번호를 잘못 눌러서 전화를 해봤을수도 있고 ...
그래서 기록만으로는 추궁하기 힘들지
남기는 남음
ex. 몇번 가본번호는 여기저기 예약할때도 전화로 예약하면 됨
but, 디비에 없는 번호는 인증을 요구함
와.. 성매매 기록 조회 할수 있단것도 처음 알았네.
내 지인중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애 낳고 조리원에 있던날 남편이 성매매 의심되는 문구를 메모장에 적어 놓은거임 (하도 오래되서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말그대로 의심되는 문구라 함은 누구에겐 이게 뭔데? 싶을수 있는거임 그게 우리 부부한테 해당되서 이 내용이 성매매를 의심할만한 내용인가? 싶었지만 그 지인은 자기말론 뭔가 촉이 딱 왔다함 그래서 적혀있던 번호로 문자 상담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성매매였다고함.
그래서 지인은 너무 화가나고 억울한거지 속도위반해서 결혼하고 애낳아서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있는데 상태에서 보고 알게됐으니.
근데 그남편은 자기도 친구한테 받은거고 다른 자기 친구한테 장난칠려고 저장한거라함
근데 울와이프는 그 남편을 믿어주라고 설마 그랬겠냐고
뭐.. 워낙 평판도 좋았던 사람이라.
하지만 남자인 나는 내말로 인해 불씨를 붙이는건 아니다 싶어서 그래 믿어줘라 했지만 속으론....
그가정은 몇년째 이혼 없이 살고 있지만
정말 아슬아슬하게 결혼 생활 하고 있다고 느껴지는게
서로간의 신뢰가 없고 상대방에 대한 힘듬을 공감 할려고 하지않고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함..
내가 예전에 회사 고참 2명이 죽이 맞아서 술만 쳐먹으면 성매매 할려고 했었고 나중엔 나한테도 경로를 알려줄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대체 성매매 왜하는건지 이해 안된다.
딴여자랑 자고 싶으면 차라리 클럽가서 한명 꼬셔서 원나잇 하는게 낫지 않냐 하니까
따른놈까지 합세해서 한다는말이
원나잇을 성병이나 뭘믿고 하냐 업소 애들은 다관리받고 해서 더깨끗한 애들인데 라고 하는데
나도 납득이 가긴 가더라.
아무튼 어릴적 친구들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성매매에대해 거의다 알고 해봤던 거마냥 얘기 하는거 듣고 부터 성매매에 관해선 아직은 나말곤 안믿음
난 성매매를 단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이래서 그냥 성매매는 합법화 해야한다고 생각함.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떳떳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성매매 싫으면 안 사고 안 팔면 되는거고. 사거나 팔면 기록 남겨서 괜히 피해보는 사람 없게 만드는게 모두에게 좋을듯.
여기 위에 몇몇놈들 다 고추걸레들이냐?
결혼할 사람이 성매매했다고 하면 특히 자기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고 남자부터가 그걸 원했다는데 그런놈이 그랬대
돌아버릴정도로 빡치지 않겠냐? 여자한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이유가 뭐야
이번 글에 요점은 남자가 성매매를 했다 안했다도 중요하지만 남자가 여자한테 깨끗한 척 했다는 거 아니냐? 여잔 속은거고
요즘 ㅆ뇬들이 많고 그로 인해 여혐이 많다지만 먼저 원인을 제공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거 같다
뭐 결혼하고는 안갔다고 해도 신부본이이 싫으면 헤어지는거지 뭐 성매매 자체가 과거에도 불법이었고
근데 결국 평생 저게 반복될듯.
결혼하고 나서 성매매나 유흥업소에 갔다는 의심이 들어서 그런거면 또 몰라도
아무리 남편이라지만 카톡이고 메일은 왜 뒤지는지 모르겠다
14년도 이후부터 성매매했는지 안했는지 조회하는것도 카톡뒤지는것도 메일 몰래 들어가서 보는것도 썩좋은행동은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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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남편 거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 여자도 저주에 걸린거다 만나는 남자마다 다 과거를 알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젠간 똑같이 과거를 캐겠지
꼭 과거가 깨끗한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
본인도 성매매극혐하고 본인의 애인이 호빠다니던 사람,몸팔던사람이라 생각하면 이해안갈정도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