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모굴라스]
전 배그 같이 하는 부모 봤음 특이한게 엄마랑 아들이 같이 하던데 ~
물어보니 아들이랑 게임한다고 "게임많이하면 뭐라 안하냐고 "하니
그 어머니 말로는 공부를 하든 안하든 잔소리 ,터치 안하고
혹여나 아들이 안자고 게임하거나 밥안먹거나 학교, 사회 생활등 성적등에 피해가 있다면
그에 따른 책임은 다 아들 지 인생이라고 하심
아들이랑 둘이 배그하면서 싸우지않고 잼있게 하던데 ㅋ ㅋ ㅋ ㅋ
아 엄마 나 기절기절 살려줘 살려줘~~ 하면서 ㅋㅋㅋ엄마는 그것도 못잡냐 ~하면서 둘이서 하던데 ㅋ
참고로 그 어머니 3대1 세이브하고 아들 살리심 ㅋ ㅋ
어머니가 자기말로는 리니지랑 스포를 오래 하셨는데 소실적 게임좀 하셨던 분이셨음ㅋ
오히려 같은 게임하다보니 아들도 어디있는지 핸드폰 전화해서 어디냐고 서로 싸울일도 없고
게임도 아들자체가 미친듯이 하는게 아니라 조절하고 사춘기에 반항도 덜하고 서로 말도 잘 통해서 좋다고함
그 어머니는 어릴적 꾸던 꿈의 가정을 자기는 이뤘다고 함.
중독이라는건 다른곳에서 결핍된 심리를, 중독되게 하는 그 대상이 심리적으로 채워주기 때문임.
대부분은 가정환경, 주변환경, 자신이 처한 현실이 문제임.
중독된 대상을 없애고 규제할일이 아니라. 그 사람의 주변 환경을 봐야 한다는 소리임.
그놈의 1차원적인 생각 지긋지긋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