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별로]
이건 취업자 수의 증가를 보면 안되고 취업률을 봐야 정확한거 아닌가?
30대가 총 100명인데 그 중 이미 취업한 사람 20명이 있고 새로 취업한 사람이 5명 이거랑
30대가 총 50명인데 그 중 이미 취업한 사람 20명이 있고 새로 취업한 사람이 5명이라면 취업자수의 증가는 같지만 전혀 다른 상황 아닌가?
거기다 30대 인구의 총 숫자도 매년 다르고 단순히 취업자의 수가 늘고 줄었다고 욕할건 아니고 다각도로 분석한 뒤에 욕해도 늦지 않다고 봄.
[@보노BONO]
역대 정권에서 그런거 포함안된 적 없음.
대학들도 취업율 조사할때 계약이든 인턴이든 조사 시기에 일하고 있으면 무조건 취업한 거.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예로 들자면 이명박근혜 정부땐 정규직 비율 높이려고 계약직/비정규직을 안뽑았음. 결국 포닥이나 계약직 경험통해 정규직 되야 하는 박사들이 연구를 못해 애를 먹음.
그리고 지금 정부는 계약직을 다 정규직 전환 해버림. 그리고 나서 새로운 정규직을 뽑을 예산을 집행해 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렇지는 않음. 그래서 새로운 정규직 티오가 앞으로 잘 없을 예정임.
이러나 저러나 정부정책들 다 X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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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2천명·8.6%),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만3천명·7.7%), 농림어업(7만9천명·6.6%) 등에서 증가
하지만 제조업(-10만8천명·-2.4%),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4만2천명·-3.1%), 금융 및 보험업(-3만7천명·-4.5%) 등에서는 감소
연령별 취업자를 보면 60세이상(34만6천명), 50대(11만1천명), 20대(5만2천명)에서 증가했다
하지만 40대(-16만8천명), 30대(-8만2천명)에서 감소
개집에서 이 기사 퍼온거보고 열불낸게 고작 3주전이다. 또 개열받네
ㅅㅂ 경제활동 가잘 활발히 해야하는 3-40대 조졌고, 우리나라 산업동력인 제조업이 조졌는데, 도대체 무슨 지표를 보고 저딴 개소리를 지껄이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