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야구 끝나고 오랜만에 근처 중국집 가서 짜장에 탕수육 소짜 두개 시켰는데 하나가 생각보다 일찍 나왔는데 소스 부어져 있었음..
그래서 하나 먹어보니 약간 쉰내랑 딱딱한 식감에 바로 주방에 이야기 했음 아직 하나 덜 나온건 소스 따로 달라고 그러고 나중꺼 먹어보니 맛이 틀린거임...바로 젓가락 놓고 주방장 호출한다음 따지니 첫번째꺼 바꿔주더라 ㅆㅂ....전날 남은거 재탕한거 티안나게 감추려고 소스부어준거였음...팀원들 반도 안먹고 걍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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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조리사 시험에선 소스를 부어야 완성으로 인정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