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면 저런상황인데
여자쪽 잘못이 있다면 부고소식 들었으면 위로의 말 한마디 정도 건네는게 정도겠고
남자쪽 잘못은 여자가 되물었을때, "네" 한마디 정도라도 붙이는게 맞았음
네 있고 없고가 표정이나 억양으로 의미전달하기 힘든 카톡에서 느껴지는 차이가 있음
또 앞서 물어볼때 그 얘기는 대리님하고 한번 나눠봐야되서 연락처좀 달라 라고 설명하는게
서로 불편할 건덕지를 안만드는 거겠지
그리고 애초에 부고소식을 저따구로 전한다는게 기분나쁠듯
소중한 사람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저정도 글쓴게 그렇게 이상한가?
이해 못해줄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내기준에선 오히려 직장 누나라는 사람이 이상한거 같다. 전화번호 물어봤으면 전화번호 알려주고 위로의 말 건내는게 정상적인 상황일거 같은데?
지가 뭔데 남휴가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하냐
누나라고 칭하는것 보니 직급도 비슷하겠구만;
판단은 대리가 전화받고 할일이지 누나란 사람이 할일이 전혀 아닌걸로 보임
대충 요약하면 저런상황인데
여자쪽 잘못이 있다면 부고소식 들었으면 위로의 말 한마디 정도 건네는게 정도겠고
남자쪽 잘못은 여자가 되물었을때, "네" 한마디 정도라도 붙이는게 맞았음
네 있고 없고가 표정이나 억양으로 의미전달하기 힘든 카톡에서 느껴지는 차이가 있음
또 앞서 물어볼때 그 얘기는 대리님하고 한번 나눠봐야되서 연락처좀 달라 라고 설명하는게
서로 불편할 건덕지를 안만드는 거겠지
그리고 애초에 부고소식을 저따구로 전한다는게 기분나쁠듯
[@부채머리수리]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의 경우 회사 동료가 상으로 휴가를 며칠 받을수 있는지가 중요하지는 않음
정말 휴가가 하루만 나온다고 하더라도 개인 휴가를 쓰면 될 일이고 그건 개인의 권리니까...
중요한 것은 상을 당해서 3일간 자리를 비우게 된다는것이고 자리를 비우는 방법이 휴가를 당겨쓰는것인지 아닌지는 동료가 굳이 신경쓸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듬
부고 소식을 저런식으로 전달받는것이 그렇게 기분 나쁜일이며, 그래서 뭐?라는 반응을 해야할 정도인가...?
[@부채머리수리]
3일장을 치르게 될겁니다 라고 얘기한게 왜...기분이 나쁜지 이해가 안감. 앞에 3일장을 치르는 이유도 설명했고 3일장이니까 3일장이라고 말을 한거고. 그리고 그게 좀 기분이 안 좋았더라도 아버지같은 분이 돌아가셨다 얘기했는데 저런 반응인건 심한게 맞는 것 같음. 그리고 카톡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카톡을 받는 본인의 당시 감정과 생각에 더 부합해서 반영이 될 듯함. 여자쪽도 부고소식 듣고 위로 한 마디없이 휴가만 얘기해놓고 좀 아차 싶으니까 대리님 연락처 달라는 말에 저렇게 반응하는거임. 좀 캥기니까..
[@인생시즌3]
그냥 의심스러운 부분인데
저 남자가 찾는 대리가 본인부서 대리는 아닌거같음
본인부서 대리면 번호를 알았겠지
타부서 대리면 휴가관련 얘기를 할수 없는
그냥 부고 소식 전달하고 싶어서 알려달라는 거고
여자입장에선 본인이 하는얘기 하나도 안듣고
상관도 없는 대리번호좀달라니까 짜증나겠지
쉬는날 그냥 같이 일한 사이였다고 갑자기 부고소식 직접 받은 것도 짜증날 상황인데
본인말 듣는둥 마는둥하고
본인부서 대리번호 모르고 혹은
일만 같이한 타부서 대리한테 쉬는날에 부고소식을 또 직접 전하려는 생각이나
위로의말 안해준다고 바로 인성드립 치는
남자쪽이 뭐로 생각해도 잘못있음
여자잘못은 위로의 말부터라도 먼저 건냈어야 됬던거고
소중한 사람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저정도 글쓴게 그렇게 이상한가?
이해 못해줄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내기준에선 오히려 직장 누나라는 사람이 이상한거 같다. 전화번호 물어봤으면 전화번호 알려주고 위로의 말 건내는게 정상적인 상황일거 같은데?
지가 뭔데 남휴가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하냐
누나라고 칭하는것 보니 직급도 비슷하겠구만;
판단은 대리가 전화받고 할일이지 누나란 사람이 할일이 전혀 아닌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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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내가 알기론 외가쪽은 하루다
ㅁ: 대리번호좀
ㅂ: 휴가 미리 땡겨쓰면 빼주겠다. 대리한테 연락하려고 하냐?
ㅁ: 대리번호좀
대충 요약하면 저런상황인데
여자쪽 잘못이 있다면 부고소식 들었으면 위로의 말 한마디 정도 건네는게 정도겠고
남자쪽 잘못은 여자가 되물었을때, "네" 한마디 정도라도 붙이는게 맞았음
네 있고 없고가 표정이나 억양으로 의미전달하기 힘든 카톡에서 느껴지는 차이가 있음
또 앞서 물어볼때 그 얘기는 대리님하고 한번 나눠봐야되서 연락처좀 달라 라고 설명하는게
서로 불편할 건덕지를 안만드는 거겠지
그리고 애초에 부고소식을 저따구로 전한다는게 기분나쁠듯
3일장을 치르게 될겁니다..?
힘내라 보다는 그래서 뭐? 라는 반응이 나올법 함
저정도 글쓴게 그렇게 이상한가?
이해 못해줄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내기준에선 오히려 직장 누나라는 사람이 이상한거 같다. 전화번호 물어봤으면 전화번호 알려주고 위로의 말 건내는게 정상적인 상황일거 같은데?
지가 뭔데 남휴가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하냐
누나라고 칭하는것 보니 직급도 비슷하겠구만;
판단은 대리가 전화받고 할일이지 누나란 사람이 할일이 전혀 아닌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