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부끄럼없이]
일본은 페미활동이 거의 없었음. 방송자체가 자체검열이 쩔고 드라마조차 교훈을 주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이 있는 일본에선 수면위로 안떠오름.
다만 우리보다 빠르게 된장녀문제등이 떠오르고 초식남이 장기불황과 맞물려서 매우 빠르게 늘어난게 큼. 그래도 결혼하고 싶은 남자 연봉이야기로 일드에서 여자까대는 드립이 나온게 십수년전임.(당시의 일드팬이었던 지라....결혼못하는 남자가 나온게 2000년대 중반임)
일본도 드라마나 만화의 히트가 결국 젊은 세대 세태의 반영인데 신데렐라의 절정이었던 '꽃보다 남자'가 90-00년대 초반까지였음.
[@막내]
날카로운 지적이긴 한데, 아닌듯.
뉴질랜드도 꼴페미들이 나라 장악한 이후로 능력있는 남자들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이주하고 제대로된 남자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오히려 어린 여자들은 반페미이듯이,
일본 여자들도 자국남들 너무 무시하고, 페미니스트 운동이라 칭하지 않았지만, 여성 기세가 너무 드세어서
남자들이 초식남되어서 결혼하기 어려워진 이후로는 요즘 젊은 여자들은 반대쪽 극단으로 바뀐듯.
우리나라 여자들은 서양남이라 그러면 무조건 환장해도, 흑인남의 경우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일본 여자들의 경우는 예전부터 흑인남이라 그러면 줄서고, 아무튼 자국남을 굉장히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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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여성들이 더 조심하는 분위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