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주립대 근처에 있는 소아병원인 Iowa Stead Family Children’s Hospital의 몇몇 병실에서는
아이오와 주립대의 미식축구 경기장인 Jack Trice Stadium이 보이며,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음.
진짜 감동적인건 저 뷰가 아님
미식축구는 총 4쿼터를 나누어서 진행하는데,
매경기 첫번째 쿼터가 끝나면 선수들과 관중들이 저 병원을 바라보며 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다.
(언제 시작한지는 모르겠는데 올해도 하는중)
가끔 타팀 선수들도 같이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