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테리어는 금액에 달렸지..
공사 어떻게든 따내려고 기성이나 단가 후려쳐서 품질개판 나게 만드는 풍조도 문제라고봄..
금액이 높은게 괜히 높은게 아님.. 시공을 하나만 하더라도 최저의 금액만을 생각해서 값싼 업자한테 맞기면 시공 줄창나는거고 부재료나 인건비 확실하게 산정해서 시공하면 금액이 그만큼 오르는것이고..
한 번 손보는것이면 확실한 업자한테 제대로 된 금액 주고 맡기는게 낫다고 봅니다
인테리어는 업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임
양아치 소리듣는이유는 업자가 공정에 대해 하나모르고
그저 영업 뛰어서 일만 따고 현장 한번도 가지도 않으면서 시공자들 돈만주고 시키니 날림공사임
제대로 된 업자는 자기현장 자부심 갖고 수시때때로 가서 청소하고 시공자들 지시하고 단도리 다 함
[@머쓱타드]
사람 나름입니다..
개인 업체도 뛰어난곳 많으며
사람 보고 해야 돼요
저는 바닥재 시공자라서 이곳저곳 수도 없이 가봤지만
대형 업체는 시공하러 가고싶지 않아요
대부분 현장관리x 시공비 후려치기 공정 몰아넣기 등
시공자들 일하기가 어렵게 만들어 서로 싸우는게 다반사입니다
[@오늘밤]
것보다는 계약서를 잘 쓰셔야함
시공후 문제 발생시 AS 를 얼마나 해주냐도 굉장히 중요하니
잘 살펴보시고
인테리어 공사 할 당시
하루에 한두번씩 와서 시공 잘 되고 있나 ( 몰라도 )
음료수같은거 사들고 와서 인부들 나눠주고
점심이라도 가끔 사주면서 하면 좀 더 열심히 하긴 해주나봄
솔직히 인테리어는 금액에 달렸지..
공사 어떻게든 따내려고 기성이나 단가 후려쳐서 품질개판 나게 만드는 풍조도 문제라고봄..
금액이 높은게 괜히 높은게 아님.. 시공을 하나만 하더라도 최저의 금액만을 생각해서 값싼 업자한테 맞기면 시공 줄창나는거고 부재료나 인건비 확실하게 산정해서 시공하면 금액이 그만큼 오르는것이고..
한 번 손보는것이면 확실한 업자한테 제대로 된 금액 주고 맡기는게 낫다고 봅니다
인테리어는 업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임
양아치 소리듣는이유는 업자가 공정에 대해 하나모르고
그저 영업 뛰어서 일만 따고 현장 한번도 가지도 않으면서 시공자들 돈만주고 시키니 날림공사임
제대로 된 업자는 자기현장 자부심 갖고 수시때때로 가서 청소하고 시공자들 지시하고 단도리 다 함
인테리어 개인사업하는데 개인으로 나온지는 한 3년됐음. 우리끼린 떳다방이라고 하는데 인테리어 퀄리티는 업자랑 기공이랑 얼마나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왔냐로 결정이되는데 견적 제대로 내지도 못하는 업자들은 매번 기공들 견적 깎고 결제 밀리니깐 아무리 일을 못하는 기공이라도 그 업자랑 다신 일을 안함. 그럼 기공들 구할방법이 인력이나 인터넷뿐인데 그런데서 노는 기공들은 나이롱기공들임.
안팔리니깐 거기서 죽치는 것. 그런 기공들하고 견적도 제대로 못내는 업자랑 합 맞춰봐야 200% 하자임.
특히 아파트쪽이 대박임. 나도 처음에 아파트도 했는데 아파트 손 떼고나온게 일단 견적싸움이 안됨. 견적 봐주면 어디는 얼만데 비싸네요 이소리 100%나옴.
그래서 얼마에 받았냐 물어보면 절대 안될 금액으로 견적넣음. 이건 뭐냐면 최악의 경우엔 전국구로 돌아댕기는 사기꾼이라 기공들 인건비 애초에 떼먹고 견적 싸게넣고 빨리 공사따내고 도망가려는 애들.
두번째는 아파트 공사의 70%이상이 신혼부부나 40대 미만의 젊은 부부들임.
근데 젊은것들이 도대체 그딴 마인드는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인테리어 견적은 무조건 바가지라생각하고 일단 계약하고나면 수시로 현장가서 기공들한테 추가로 이것도좀 저것도 좀. 그러면 기공들이 나한테 연락와서 ㅈㄹㅈㄹ함. 뭐 집주인 이딴새끼가 다있냐고
저런게 많아서 업자들이 무지하게 까짐. 그럼 위에말한대로 까지면 결제 밀리고 카드돌려막기마냥 현장 더이상 돌려막기 힘들면 잠수타는 루트임.
내가 아파트 공사하는덴 여의도,잠실,강남권 이런데 초고가 아파트들만 들어감.
초고가 아파트는 애초에 시공자체도 다름. 완전 FM으로 들어가고 그만큼 견적이 높아도 집주인들 마인드가 일만 잘되면 견적 평균보다 좀 더 넣어도 된다는 마인드라 차라리 편함.
아무튼 소비자들도 문제임. 자기 돈 만원 한장은 피같으면서 인테리어 아는 지식이 없으니 무조건 바가지라고 말같지도 않은 요구 진짜 안하는 놈들이 없음.
그래서 난 프랜차이즈 위주로함. 메뉴얼이 항상 똑같기때문에 평단가가 정해져있고 마진은 당연히 그만큼 더 적은데
오랫동안 같이 해온 기공팀들 있으면 굳이 내가 현장 안가도 현장 2~3개 나오면 전화로 언제 들어오시라고 일정만 말해주면 됨. 메뉴얼이 똑같으니 한번에 현장 여러개 돌릴 수 있어서 남는건 더 남는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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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소문 많이나서 바쁘신분들이라 시공하는데 오래걸리긴했는데 완전만족함
건물 하자있는지도 봐주시고 공사끝나고 청소까지해주시는데 창틀청소도함
공사 어떻게든 따내려고 기성이나 단가 후려쳐서 품질개판 나게 만드는 풍조도 문제라고봄..
금액이 높은게 괜히 높은게 아님.. 시공을 하나만 하더라도 최저의 금액만을 생각해서 값싼 업자한테 맞기면 시공 줄창나는거고 부재료나 인건비 확실하게 산정해서 시공하면 금액이 그만큼 오르는것이고..
한 번 손보는것이면 확실한 업자한테 제대로 된 금액 주고 맡기는게 낫다고 봅니다
양아치 소리듣는이유는 업자가 공정에 대해 하나모르고
그저 영업 뛰어서 일만 따고 현장 한번도 가지도 않으면서 시공자들 돈만주고 시키니 날림공사임
제대로 된 업자는 자기현장 자부심 갖고 수시때때로 가서 청소하고 시공자들 지시하고 단도리 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