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한달(기념)을 위한 케이크 사서 뭐 촛불키고 사진찍고 꽁냥꽁냥 하고싶었던건데
기왕 사는거 자기가 먹고 싶은 케이크를 남편이 사다주기를 바랬던 마음이지 싶다.
(본인이 살 수 있지만 그건 느낌이 다르니까...즉 본인에게 케이크 선물을 해달라 라는 소리인듯)
하지만 여기서 남편이 부득이하게 사회생활을 위한 회식에 참석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한달 기념 이벤트가
조금 어긋나니까 삔또가 나가고, 나는 밥도 못먹고 혼자서 애기 병원델꼬 가고 델꼬오고 힘들어 죽겠는데
술처먹고 놀고 있어? 케이크 사오라고 연락 하면서 (암묵적으로 빨리오라는 압박) 기회를 주었지만
Best Comment
아기도 먹지도못하는데 무슨ㅋㅋ케익을하냐
지가먹고싶은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