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새 카페하다보면 공무원 아줌마 아저씨 청년들 할거 없이 다 주식이야기가 빠지질 않드라...
뉴스기사에 손해본사람들에 대한건 적게 대필되고 뭐가 얼마 올랐느니 코로나이후 주식투자한사람들이 수익이 몇프로이 이런게 너무 많이 나오니까 안하던 사람이나 조용히 소액으로 하던사람들도 눈 돌아가서 공격적으로 하는사람이 많아 지는것 같음.
아 그때 사야했는데 내껀 이만큼 올랐는데 누구꺼는 얼마가 올랐네 어떤테마가 많이 올랐다느니하는게 속된말로 개나소나 다 그이야기하는 상황이라 이게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건가 싶음....
너도 나도 매수세라서 오르긴 하는데 주가라는게 실적이랑 실현가능한미래가치가 있어야 의미가 있지 지금 대부분의 상장주가 우상향 그래프이고 그냥 우상향이 아니라 코로나 하락 대비 3~5배는 그냥 넘어가니까 참.... 그렇다고 그 회사들이 실적이 3~5배 오른것도 아닌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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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이들은 100명 중에 1명 대박난 사람보고 배아파하지말라구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