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어느정도 중국에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수치상으로는 오히려 2000년대 초반 보다 낮고 심각성이 우리가 걱정하는 것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미세먼지 관련 각종 제품들이 만들어 진 이후 미세먼지 관련 기사나 보도가 굉장히 자극적으로 생산되고 있다는 점. 기상 전문가가 얼마전에 인터뷰를 통해 기자들이 안개가 짙은 날 사진을 찍어 미세먼지 보도를 하고 있어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한 점을 들어 내 생각은 우리가 또 미디어에 존나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난스럽게 눈이 따갑다는 둥 숨 쉴때 불편하다는 정도는 솔직히 오버라는 생각이 앞서 말했지만 공기중 미세먼지 오염도가 수치상으로 낮아 졌는데도 기사에서는 매일 관련 보도를 심각하다는 식으로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빅대디]
초미세먼지라는 단어 자체도 미디어에서 공포를 조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차이점은 크기 차이와 시야에 더 잘보인다는 차이만 있고 더 악영향이 있다고 얘기할 수 없음. 기상 전문가들도 사실 미세먼지에 관련되어 공식적으로 중국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 크진 않다고 밝히고 있다니까요. 서울 기상센터에서도 미세먼지의 주요인은 중국보다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영향이 크다고 얘기하고 있고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가장 큰 요인이라면 왜 서해안보다 서울만 유독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수치가 높은지 설명이 안되잖아요? 미세먼지 수치가 낮았고 바람도 없는 날씨에 야간복사안개와 평균 이하의 미세먼지가 결합해서 대기질을 나쁘게 했고 낮에 일사를 받아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오염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오히려 많은데 중국탓으로만 돌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미세먼지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려서 오히려 국내에서 발생되는 오염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엄한 중국 탓 해봐야 해결되는 것 1도 없음.
[@빅대디]
님도 아시겠지만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이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음.
학계에서도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을 하려는 시도가 있긴 하지만 위 기사처럼 성분이 같으므로 정도의 다소 간접적인 실험결과만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심증은 있지만 확증이 없는 상태라고 하기도 애매한 거죠. 편서풍이 부는 날 또한 서해안보다 서울의 대기오염도가 높게 나오는 것을 보면 중국 미세먼지 영향도 있지만 국내 발생하는 오염 원인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국내 대기오염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중국탓 해봐야 해결될 일 없잖아요.
이정훈 기자가 저널리즘 토크쇼J 에서 알기쉽게 정리했고
김어준 뉴스공장에서도 언급했습니다.
결론은 동풍 덕분에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덜 받았다는 보도를 살펴보면 정부가 산업계에 부담을 주면 안 된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는 것,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취하면 산업계에서는 예산이 들기 때문에 미세먼지의 모든 원인을 중국 탓으로 돌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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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싶은 얘기하는 연예인
미국만봐도 연예인들이 소신발언, 정당지지며 여러가지 얘기해대는데
우리나라는 눈치만 아니 눈치도 안보고 다 침묵하기 바쁘지
국민성도 한몫하고 ㅈ같은 나라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