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데 5천만원 적금있는거면 아무리 개고생을 해도 모을 수는 없는 금액같고 그냥 잘사는 집인거 같은데 ㅋㅋ 초면에 반말은 아무리 매형이라도 스위치 눌리는 사람 있으니까 그러려니 해도 추가 주문이나 여친얘기 그런거는 그냥 글쓴이 개인감정대로 쓰여서 그렇게까지 예의없는 행동일지 정확하게 판단은 못하겠다. 처음부터 뭔가 화가 잔뜩나서 삐딱해져 있는 느낌인데
[@깐깐징어]
추가주문은 표정굳는다는 이야기는 글쓴이 느낌이니 그렇다고 쳐도 여친얘기는 물어도 남자아니네 이말은 초면에 할말은 확실하게 아니지않나? 특히 자기가 부탁을 하는 상황인데? 또 후기쪽 보면 오늘은 그래도 예의지키네는 저사람이 할말은 아닌거 아님?
그리고 단순히 잘사는 집이라고 생각하기엔 근거가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 아니 잘사는집이라면 동생한테 보태달랄게 아니라 부모님에게 부탁하던가.
부모님은 그래도 내 딸인데.. 이런 생각으로 그냥 허락 하신거 같은데
나였으면 오늘은 예의 지키네 이 말 듣자마자 다시는 연락 하지 말라하고 바로 나왔다 ㅋㅋㅋㅋ
끝까지 눈치,예의 1도 없고 저런 남자를 좋다고 지맘대로 식장 예약 잡은 누나도 노답이야
동생 입장을 생각했었으면 그런 행동을 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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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걸 첫만남에 예비처남한테 물어보는 새끼는 거르는게 올바른 판단임
"남자 아니네" 이것도 할소린가 싶음
지금 여친이 없다고 하면 "아휴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날거야" 혹은 "괜찮은 여자 소개시켜줄까?" 라는 정답이 있는데 저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