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서버 3만2천대 전부 다운…현재 절반 복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79527?sid=101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은 16일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곳에 서버를 약 3만2천대 정도 두면서 메인 데이터센터로 삼았다"면서 "현재 1만6천개 정도의 서버가 복구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래 20분 내 복구가 매뉴얼이지만, 서버 손실량이 워낙에 크다"면서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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