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흠..
저런 역사교육쪽 논문들 보면 저렇게 그냥
몇차 교육과정에 국사교과서, 세계사 교과서는 어떤 단원순으로 배치되어있다 혹은
해당 교육과정에서는 국사와 세계사가 필수였는지 아니었는지
역사과와 사회과가 통합되었는지 븐리되었는지, 국가에선 몇단위를 지정했는지 등등
이런건 그냥 디폴트 된 문구고, 어떤 자신의 견해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전혀없어서..
그런거 가져다 빼박 표절 증거라고 하긴 좀 모르겠고
저런 디스패치말고 어디 역사교육쪽 전문가가 나와서 말해줘야할듯
저런 사실들의 나열 말고, 특정한 견해나 아이디어가 표절인지를 평가하는게 먼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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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중립
인문학 논문들은 레퍼도 기본 백개는 달릴텐데
단순히 프로그램 돌려서 문장들 어디서 얼마나 겹치는지 찾는것 만으로는 표절이라고 하기에 충분하지 않음
핵심 아이디어가 표절인지 아닌지를 보고 그다음이 서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