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포인트]
그게 그거 아닌가요? 밀키트도 재료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쨌든 내가 재료 사다가 조리를 해서 손수 차려 먹어야 하는거잖아요 돈 아끼려고
외부에서 사먹는건 내가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는 서비스 비용이 포함 됐으니까 직접 해먹는것보다 비싼 돈을 내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 사람 마인드는 800이면 내가 싸게 만들어 먹는데 왜 3500원 주고 남이 끓여준거 먹냐 마인드
[@럭키포인트]
저 글에 어디를 봐야 맛도 같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알수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냥 800원짜리 왜 밖에서 비싸게 사먹냐고 쓴글 같은데요
라면도 끓이는 사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저 본문글은 맛과는 무관하게 가격대비 차이가 많이 나는 라면을 예로 든것같네요
도대체 언제쯤 사람의 노동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주려나...
식당 하는 사람들은 무슨 자선 사업가냐.
그래 ㅆㅂ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 치자.
진라면 하나 800원에, 그거 사러 슈퍼까지 갔다 오는 내 시간 혹은 대형 마트에 차타고 간다면 거기까지 갔다 오는 기름값에 시간,
끓이는 동안 들어가는 내 노동력,
다 먹고 치우고 설거지 하는데 들어가는 노동력과 세제 물 값.
이런거 다 따져봐라.
니가 집에서 끓여먹는 그 라면이 진정 800원 짜리 라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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