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 퇴근했다고 방긋방긋 웃는 애기 보면 답이된다.
이런게 행복이구나, 이런게 사람사는거구나, 이런게 가족이구나, 아빠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겠구나 등등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됨.
물론 힘들지, 엄마아빠의 손이 절실히 필요한 말도못하는 작은생명체를 케어한다는게...
하지만 그런 고생이 하나 둘 쌓이다가 어느순간 아가가 손뻗어서 아빠 얼굴 만지작거리는 순간같은게 오면 그게 또 답이 된다.
압~바~ 라고 말한다거나, 안아주면 좋다고 쩜프쩜프하거나, 졸려서 품에 얼굴을 막 비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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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기없으면 결혼하지말껄 이 됨
근데 애기있으면진짜 느껴본적없는 행복이생김
근데 애초에안낳았으면 그런행복을 모르니까 안낳아도될거같긴함 근데나는 못돌아감ㅋㅋ아..니들은 결혼하지마라
진짜 삶이 즐거워 진다
그냥 육아에 지쳐 쓰러져도
애기 웃음소리 한방이면 피로 싹 날아간다
인생 활력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