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사는 친구가 30평정도의 아파트가 2~30억정도 한것이 기억난다. 이게 3년전에 들었던 이야기..
홍콩 일반서민들은 13평 남짓 아파트에서 5인가족이 살고 지냄.
여행가신분들은 알겠지만. 홍콩의 일반아파트들 보면 참문이 엄청 많은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한집에 창문이 많은게 아니라 거의 창문하나당 집 하나꼴.
많게는 한건물에 천세대가 산다고 하였음.
지역도 좁은데 인구는 많으니, 좁고 높은 건물들이 많음.
그런데 부자인사람들은 4~5백평이 넘는 부지에서 궁궐같은 저택을 짓고 삼.
홍콩의 경우 이런것이 더욱 커보이는것은 지역이 좁고 밀집 되어 있어서.
잘사는 동네와 못사는 동네가 바로 옆이라 빈부격차가 눈으로 확 보임.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 잘사는 동네와 못사는 동네의 맥도날드 가격이 다르다 했음.
물론 내용물은 같고. 그만큼 빈부격차가 큰 곳중에 하나임.
[@mtinh]
ㅇㅇ맞음.
게다가 중국 유입되면서 공안까지 들어오고.
더 살기 힘들어짐.
홍콩사는 친구가 방송계쪽으로 일했는데.
우산혁명때 시위참여했다가.
공안한테 감시 붙음. 마카오 구경시켜주겠다고 페리 타러 갔는데.
그 친구만 검색에서 불려가고 결국엔 그 친구는 마카오 못감.
그때당시 들었던게 "넌 계속 우리가 지켜볼거다" 라고 함.;;
인건비뿐만 아니라 인권도 쇠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