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지가 가장큼
알지 못하니까 보증이라는게 무서운줄을 모름
그냥 쟤가 갚겠지~ 내가 쟤가 갚는거 인정해~ 진짜 갚을거야~ 이런 막연한 생각만 갖고
이제 살짝 아는 사람들은 보증 서달라는 사람들과 혈연관계거나 막역한 친구사이니까
조금 거부감은 들지만 그래도 내가 믿는 사람인데 날 배신하면서까지 안 갚거나 튀겠냐? 이런 안일한 생각때문이지
그리고 지금도 저러는 사람들 꽤 있음
인간관계에 대해서 인질잡으면서 나 못믿어? 하면서 해달라고 겁나함
그러면 마음 약한사람들이 거기에 넘어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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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나 어릴때 가족때문에 3억 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