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wlehd]
근데 위에 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전체가 텅텅빈 상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시도하는 장사이고
지금은 커뮤 타고 유튜브까지 타는 상황이라 개업효과처럼 반짝 손님이 몰릴 수도 있는 거니까
무턱대고 직원을 마구 고용하기도 애매할 것 같네요
심지어 요즘에 사람 구하기도 힘든 추세인데
상가들이 문 닫을 정도의 지역이면 사람 구하기 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단기 알바를 구하기에는 직원이 자주 바뀌면 숙련도가 낮아서 더 힘들어지고
장기 알바나 주방장을 뽑기에는 지금의 인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는데 무턱대고 고용하기에는 너무 도박이구요
그리고 알바나 주방장을 고용한다고 해도 주방 크기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주문의 수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지금 주문이 미어터진다고 큰 가게로 옮길 수도 없고요
지금은 조리 시간이 길다고 욕 먹을지는 몰라도 일단은 장사의 흐름을 파악한 후에 직원을 뽑는게 맞는 것 같아요
[@dlwlehd]
근데 위에 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전체가 텅텅빈 상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시도하는 장사이고
지금은 커뮤 타고 유튜브까지 타는 상황이라 개업효과처럼 반짝 손님이 몰릴 수도 있는 거니까
무턱대고 직원을 마구 고용하기도 애매할 것 같네요
심지어 요즘에 사람 구하기도 힘든 추세인데
상가들이 문 닫을 정도의 지역이면 사람 구하기 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단기 알바를 구하기에는 직원이 자주 바뀌면 숙련도가 낮아서 더 힘들어지고
장기 알바나 주방장을 뽑기에는 지금의 인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는데 무턱대고 고용하기에는 너무 도박이구요
그리고 알바나 주방장을 고용한다고 해도 주방 크기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주문의 수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지금 주문이 미어터진다고 큰 가게로 옮길 수도 없고요
지금은 조리 시간이 길다고 욕 먹을지는 몰라도 일단은 장사의 흐름을 파악한 후에 직원을 뽑는게 맞는 것 같아요
[@떡고]
직원을 못뽑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
그럼 다른 방법으로 감당이 되게 운영을 해야한다는 말이지
뭐 내가 뭐라 해봤자 안해본놈이 뭘 알아 해보면 알아가 된 분위기지만 ㅎㅎ
골목식당에서도 자주 나온 얘기임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며 여기 존나 맛집인가? 하는 기대와
내부에 앉아서 안나오는 음식 기다리며 주문이 안들어갔나? 는 천지차이니까..
무튼 서로 이해를 바라는게 아니라.. 돈받고 파는건데 이해를 바라는것도 난 아니라고 보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말이였음
어떤 음식을 만드는 요식업계에서 일을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손님이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 나오는걸 원할까요?
그 분위기, 맛에 대한 기대, 북적대는 손님 사이에서 먹는 만족감(?) 뭐 그런 이유 아닐까요?
식당 사장이라면 감당되는 손님만큼 받으라고 하시는데..
오는 손님을 무슨 수로 막나요?
그리고 음식이 빨리 나오기를 바란다면 햄버거 같은 패스트 푸드를 먹어야죠.
사장이 손님 감당할 만큼 종업원 두고 영업한다면
손님이 앉자마자 음식 제공한다면.. 그럼 손님은 빨리 먹고 일어나야 하는건가요?
음식점에서 지켜야 할것은 변함 없는 맛과 그에 맞는 가격으로 서비스 하면 되는것이지
손님이 기다리는걸 걱정해서 감당할 만큼 받네 마네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강한화]
이건 좀 극단적인거 같은데.. 손님이 욕한 이유가 바로 안나와서일까? 분위기 기대 만족감? 이런거 종합적으로 판단때려도 어.. 이렇게 기다릴게 아닌데? 싶으니까 욕하는거 아닐까.. 물론 사람은 다다름 바로 안나와서 욕하는 사람도 있겠고. 백명와서 한명이 늦는다고 하는걸로 사장이 징징거릴수도있고 모든걸 다 따지면 답도 없는거잖아. 앉자마자 나와야한다는 말도 아니고 빨리먹고 나가라는 말도 아니고 욕 나올정도의 기다림을 갖게 하면 안된다는 말이지.. 이제 그만... 내가 뭐라고 계속 설명하는지 모르겠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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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텅텅빈 상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시도하는 장사이고
지금은 커뮤 타고 유튜브까지 타는 상황이라 개업효과처럼 반짝 손님이 몰릴 수도 있는 거니까
무턱대고 직원을 마구 고용하기도 애매할 것 같네요
심지어 요즘에 사람 구하기도 힘든 추세인데
상가들이 문 닫을 정도의 지역이면 사람 구하기 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단기 알바를 구하기에는 직원이 자주 바뀌면 숙련도가 낮아서 더 힘들어지고
장기 알바나 주방장을 뽑기에는 지금의 인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는데 무턱대고 고용하기에는 너무 도박이구요
그리고 알바나 주방장을 고용한다고 해도 주방 크기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주문의 수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지금 주문이 미어터진다고 큰 가게로 옮길 수도 없고요
지금은 조리 시간이 길다고 욕 먹을지는 몰라도 일단은 장사의 흐름을 파악한 후에 직원을 뽑는게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