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좀 진지하게 글 쓰자면..탈모 시작된지 20년째.. 할아버지, 아버지 완전 탈모;; 어릴 때 부터 받아들이고 관리 시작 .. 남들보다 숱은 적지만 내가 탈모라고 먼저 밝히지 않으면 사람들이 탈모인지는 모름 정수리가 살짝 좀 비어있긴 함; 담배도 17년째 피고 있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그냥 제가 아는 대로 적어드림 물론 나보다 많이 아시는 분도 많으니 그런 분은 그냥 너그러이 봐주시길
1 .샴푸 : 탈모 관련 샴푸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음 샴푸는 머리나게 해주는게 아님;;
만약 샴푸 바꿔서 머리가 났다고 하면 두피가 깨끗해져서 두피 컨디션이 조금 건강해져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와 새로 나는 속도의 갭이 줄어들어서 조금 풍성해진 거임. 새로 났다는 개념이 아님.
계면활성제 같은거 없는 천연샴푸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음. 그냥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샴푸 (머리 감고 나서 머리에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씻겨주는 샴푸)가 좋음.
2. 먹는 약 :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 (대표약 :프로페시아) 과 두타스테리드성분( 대표약:아보다트) 가 있음, 둘중에 뭐가 더 약효가 좋냐고 하면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더 좋음. 그래서 보통 의사들도 급격하게 빠질 때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처방해줌.
대신에 부작용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성관련) 가능성도 더 높음.
참고로 두 가지 약다 성관련 부작용이 있으나 엄청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음(정액량 감소가 대표적으로 많이 나타남)
두 가지 성분다 의사 처방이 필요함. 그리고 비쌈;; 하지만 카피약이 많이 풀려서 나름 싼가격에 인터넷에서 해외구매로 살 수 있음.
해외 구매가 찝찝하다면
피나스테리드 같은 경우는 원래 만들어진 목적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개발하다가 부작용 중에 몸에 털이 나는 걸 보고 개발된거라서 차라리 전립선 비대증 약(대표약 : 프로스카 용량 5미리)을 처방받아서 4분의 1로 쪼개먹는 경우도 많음 (프로페시아는 같은 성분인데 1미리로 줄여놓은 거라서....) 가격도 싸고 쪼개먹기 때문에 양도 많아 짐.
또한
피나스테리드 성분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두피에 직접 뿌리는 제품이 개발됨. '핀쥬베'라는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
3. 두피에 뿌리는(바르는) 제품 : 미녹시딜 성분(마이녹실이 대표제품 ) 의사 처방 필요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음. 바르는 제품이라....머리카락에 바르는게 아니라 두피에 바르는 거임 효과는 분명히 있음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발라야 되고 매일 최소 3개월 이상 발라야 효과가 나타남 그리고 귀찮아서 안바르면 다시 빠짐;;
심지어 마이녹실은 액체로 되어있어서 아침에 머리에 바르고 출근하면 무슨 머리 안감아서 기름에 떡진 사람 처럼 보임;;;
그래서 니베아에서 폼형태(무스)로 개발된게 있음 "로게인 폼" 나름 덜 떡지고 두피에 바르면서 어쩔 수 없이 머리카락에 폼이 조금 묻는데 그걸로 머리 세팅도 약하게 가능함;;
바르는게 귀찮아서 약으로 복용하는 미녹시딜도 있는데 의사처방이 필요함.(원래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거라서..)
탈모 때문에 먹으려고 한다고 하면 보통 1미리 정도 복용하도록 의사가 알아서 처방해준다고 함.
개발목적과는 다르게 고혈압치료로는 미녹시딜 약을 처방 잘 안한다고 함; 미녹시딜 보다 훨씬 효과좋은 약이 많이 개발되서..
먹는 미녹시딜의 부작용은 얼굴이 붓는 게 대표적임 스테로이드 부작용 같은 문페이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얼굴이 서서히 부음..
단약 해도 금방 돌아오지 않고 서서히 다시 붓기가 빠진다고 함.
보통 이렇게 세 가지가 기본이고 이것만 잘 된다면 무조건 머리 남. '아 너무 귀찮아서 저거 다 어떻게 해'
라고 하신다면 샴푸로 머리 잘감고 먹는 약만 잘먹으면 납니다. 다만 꾸준해야 됩니다 마음 급하면 안되요 정말 몇 개월후에 빛본다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해보세요 납니다.
그리고 비오틴, 판시딜 이런거는 머리나게 하는 의약품이 아니라 그냥 머리 관련 영양제 (비타민 같은 그런 존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머리카락이 좀 건강해진 느낌 정도는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웃자고 달려든 글에 진지한 댓글 죄송합니다만 제 친구들도 그렇고 점점 탈모인이 늘어나서 빨리 시작할 수록 머리를 잃지 않습니다
흠.. 좀 진지하게 글 쓰자면..탈모 시작된지 20년째.. 할아버지, 아버지 완전 탈모;; 어릴 때 부터 받아들이고 관리 시작 .. 남들보다 숱은 적지만 내가 탈모라고 먼저 밝히지 않으면 사람들이 탈모인지는 모름 정수리가 살짝 좀 비어있긴 함; 담배도 17년째 피고 있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그냥 제가 아는 대로 적어드림 물론 나보다 많이 아시는 분도 많으니 그런 분은 그냥 너그러이 봐주시길
1 .샴푸 : 탈모 관련 샴푸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음 샴푸는 머리나게 해주는게 아님;;
만약 샴푸 바꿔서 머리가 났다고 하면 두피가 깨끗해져서 두피 컨디션이 조금 건강해져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와 새로 나는 속도의 갭이 줄어들어서 조금 풍성해진 거임. 새로 났다는 개념이 아님.
계면활성제 같은거 없는 천연샴푸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음. 그냥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샴푸 (머리 감고 나서 머리에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씻겨주는 샴푸)가 좋음.
2. 먹는 약 :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 (대표약 :프로페시아) 과 두타스테리드성분( 대표약:아보다트) 가 있음, 둘중에 뭐가 더 약효가 좋냐고 하면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더 좋음. 그래서 보통 의사들도 급격하게 빠질 때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처방해줌.
대신에 부작용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성관련) 가능성도 더 높음.
참고로 두 가지 약다 성관련 부작용이 있으나 엄청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음(정액량 감소가 대표적으로 많이 나타남)
두 가지 성분다 의사 처방이 필요함. 그리고 비쌈;; 하지만 카피약이 많이 풀려서 나름 싼가격에 인터넷에서 해외구매로 살 수 있음.
해외 구매가 찝찝하다면
피나스테리드 같은 경우는 원래 만들어진 목적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개발하다가 부작용 중에 몸에 털이 나는 걸 보고 개발된거라서 차라리 전립선 비대증 약(대표약 : 프로스카 용량 5미리)을 처방받아서 4분의 1로 쪼개먹는 경우도 많음 (프로페시아는 같은 성분인데 1미리로 줄여놓은 거라서....) 가격도 싸고 쪼개먹기 때문에 양도 많아 짐.
또한
피나스테리드 성분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두피에 직접 뿌리는 제품이 개발됨. '핀쥬베'라는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
3. 두피에 뿌리는(바르는) 제품 : 미녹시딜 성분(마이녹실이 대표제품 ) 의사 처방 필요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음. 바르는 제품이라....머리카락에 바르는게 아니라 두피에 바르는 거임 효과는 분명히 있음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발라야 되고 매일 최소 3개월 이상 발라야 효과가 나타남 그리고 귀찮아서 안바르면 다시 빠짐;;
심지어 마이녹실은 액체로 되어있어서 아침에 머리에 바르고 출근하면 무슨 머리 안감아서 기름에 떡진 사람 처럼 보임;;;
그래서 니베아에서 폼형태(무스)로 개발된게 있음 "로게인 폼" 나름 덜 떡지고 두피에 바르면서 어쩔 수 없이 머리카락에 폼이 조금 묻는데 그걸로 머리 세팅도 약하게 가능함;;
바르는게 귀찮아서 약으로 복용하는 미녹시딜도 있는데 의사처방이 필요함.(원래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거라서..)
탈모 때문에 먹으려고 한다고 하면 보통 1미리 정도 복용하도록 의사가 알아서 처방해준다고 함.
개발목적과는 다르게 고혈압치료로는 미녹시딜 약을 처방 잘 안한다고 함; 미녹시딜 보다 훨씬 효과좋은 약이 많이 개발되서..
먹는 미녹시딜의 부작용은 얼굴이 붓는 게 대표적임 스테로이드 부작용 같은 문페이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얼굴이 서서히 부음..
단약 해도 금방 돌아오지 않고 서서히 다시 붓기가 빠진다고 함.
보통 이렇게 세 가지가 기본이고 이것만 잘 된다면 무조건 머리 남. '아 너무 귀찮아서 저거 다 어떻게 해'
라고 하신다면 샴푸로 머리 잘감고 먹는 약만 잘먹으면 납니다. 다만 꾸준해야 됩니다 마음 급하면 안되요 정말 몇 개월후에 빛본다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해보세요 납니다.
그리고 비오틴, 판시딜 이런거는 머리나게 하는 의약품이 아니라 그냥 머리 관련 영양제 (비타민 같은 그런 존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머리카락이 좀 건강해진 느낌 정도는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웃자고 달려든 글에 진지한 댓글 죄송합니다만 제 친구들도 그렇고 점점 탈모인이 늘어나서 빨리 시작할 수록 머리를 잃지 않습니다
[@Yggdrasill]
원래 체질적으로 그러시다면( 집안 어르신도 빠지지는 않으셨는데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적으신 경우라면 더욱 더) 굳이 약을 드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미녹시딜 제품을 바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판시딜이나 비오틴 영양제 사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 댓글에 제가 쓴 내용 처럼 머리 사진을 한달 텀으로라도 찍으셔서 비교해보시고 빠지는 게 눈으로 확인되면 그 때 구매하신 핀페시아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규]
예방차원에서 도움 됩니다. 특히 선생님의 조상 할아버지나 증조할아버지 (어머니쪽도 포함)해서
탈모인이 없다고 하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연세가 어느정도 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연스러운 노화로 젊은 시절보다는 머리가 빠지는거는
탈모인이 아닌 사람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리고 로게인 폼은
하루에 두 번 바르는게 정석인데요 시간적 여유가 하루에 한번만 바르셔야 된다면 아침이 아니라 저녁에 8~9시 쯤에 바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탈모가 계속 걱정되신다면 양 끝 M자랑 정수리 사진찍으셔서 자주 체크 해서 예전 사진과 비교 해보세요
보통 앞머리 M자랑 정수리랑 동시에 시작되서 M자는 점점 위로 올라가고 정수리쪽은 점점 넓어지면서 그 둘이 만나면서 대머리가 되는게 대부분 한국사람 대머리 스타일입니다.
[@몬스타]
서른초반입니다
아버지어머니는 풍성인데 친할아버지는 사진에서 가운데 없으셨고(여든쯤)
외가쪽은 모르겠네염
자연스러운 노화라고 생각은 돼요 십대때 이십대때 머리칼이 두껍고 빽빽했거든요. 그 때와 같을 수는 없겠지만~
로게인 폼으로 머리 세팅도 약하게 된다는 말이 혹해서 질문했네요ㅋㅋ
ㅋㅋㅋ 탈모 치료 하려고 병원가니 의사가 물어보더니 응 그냥 포기하면 편해 뉘앙스로 말했다 참고로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이신데 탈모는 친지보다 모계쪽이 더 강한걸 친척들 보면서 느꼈다 삼촌쪽 남자자식들은 다 탈모 없고 풍성한데 이모쪽 남자자식들은 죄다 탈모빔 맞음 특히 나랑 내동생은 심하게 맞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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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그냥 제가 아는 대로 적어드림 물론 나보다 많이 아시는 분도 많으니 그런 분은 그냥 너그러이 봐주시길
1 .샴푸 : 탈모 관련 샴푸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음 샴푸는 머리나게 해주는게 아님;;
만약 샴푸 바꿔서 머리가 났다고 하면 두피가 깨끗해져서 두피 컨디션이 조금 건강해져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와 새로 나는 속도의 갭이 줄어들어서 조금 풍성해진 거임. 새로 났다는 개념이 아님.
계면활성제 같은거 없는 천연샴푸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음. 그냥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샴푸 (머리 감고 나서 머리에 기름기 없이 깔끔하게 씻겨주는 샴푸)가 좋음.
2. 먹는 약 :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 (대표약 :프로페시아) 과 두타스테리드성분( 대표약:아보다트) 가 있음, 둘중에 뭐가 더 약효가 좋냐고 하면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더 좋음. 그래서 보통 의사들도 급격하게 빠질 때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처방해줌.
대신에 부작용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성관련) 가능성도 더 높음.
참고로 두 가지 약다 성관련 부작용이 있으나 엄청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음(정액량 감소가 대표적으로 많이 나타남)
두 가지 성분다 의사 처방이 필요함. 그리고 비쌈;; 하지만 카피약이 많이 풀려서 나름 싼가격에 인터넷에서 해외구매로 살 수 있음.
해외 구매가 찝찝하다면
피나스테리드 같은 경우는 원래 만들어진 목적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개발하다가 부작용 중에 몸에 털이 나는 걸 보고 개발된거라서 차라리 전립선 비대증 약(대표약 : 프로스카 용량 5미리)을 처방받아서 4분의 1로 쪼개먹는 경우도 많음 (프로페시아는 같은 성분인데 1미리로 줄여놓은 거라서....) 가격도 싸고 쪼개먹기 때문에 양도 많아 짐.
또한
피나스테리드 성분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두피에 직접 뿌리는 제품이 개발됨. '핀쥬베'라는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
3. 두피에 뿌리는(바르는) 제품 : 미녹시딜 성분(마이녹실이 대표제품 ) 의사 처방 필요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음. 바르는 제품이라....머리카락에 바르는게 아니라 두피에 바르는 거임 효과는 분명히 있음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발라야 되고 매일 최소 3개월 이상 발라야 효과가 나타남 그리고 귀찮아서 안바르면 다시 빠짐;;
심지어 마이녹실은 액체로 되어있어서 아침에 머리에 바르고 출근하면 무슨 머리 안감아서 기름에 떡진 사람 처럼 보임;;;
그래서 니베아에서 폼형태(무스)로 개발된게 있음 "로게인 폼" 나름 덜 떡지고 두피에 바르면서 어쩔 수 없이 머리카락에 폼이 조금 묻는데 그걸로 머리 세팅도 약하게 가능함;;
바르는게 귀찮아서 약으로 복용하는 미녹시딜도 있는데 의사처방이 필요함.(원래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거라서..)
탈모 때문에 먹으려고 한다고 하면 보통 1미리 정도 복용하도록 의사가 알아서 처방해준다고 함.
개발목적과는 다르게 고혈압치료로는 미녹시딜 약을 처방 잘 안한다고 함; 미녹시딜 보다 훨씬 효과좋은 약이 많이 개발되서..
먹는 미녹시딜의 부작용은 얼굴이 붓는 게 대표적임 스테로이드 부작용 같은 문페이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얼굴이 서서히 부음..
단약 해도 금방 돌아오지 않고 서서히 다시 붓기가 빠진다고 함.
보통 이렇게 세 가지가 기본이고 이것만 잘 된다면 무조건 머리 남. '아 너무 귀찮아서 저거 다 어떻게 해'
라고 하신다면 샴푸로 머리 잘감고 먹는 약만 잘먹으면 납니다. 다만 꾸준해야 됩니다 마음 급하면 안되요 정말 몇 개월후에 빛본다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해보세요 납니다.
그리고 비오틴, 판시딜 이런거는 머리나게 하는 의약품이 아니라 그냥 머리 관련 영양제 (비타민 같은 그런 존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머리카락이 좀 건강해진 느낌 정도는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웃자고 달려든 글에 진지한 댓글 죄송합니다만 제 친구들도 그렇고 점점 탈모인이 늘어나서 빨리 시작할 수록 머리를 잃지 않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 대답해드릴게요.
조바심 내지마세요.
글을 쓰다보니까 제가 글 재주가 참 없네요 가독성 떨어지네요;;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