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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에서 팬들이 싫어했던 각색

불량우유 10 123


원작의 데네소르 2세는 냉철하고 지혜로웠지만 여러 비극이 닥침으로서 멘붕하여 타락하는 안타까운 인물이었다

 

 

그러나 영화에선 그저 찌질한 먹방러에 불과하게 각색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안 먹는 모습이 가장 큰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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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발라모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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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 저때 파라미르가 자살 공격 하려고 기병대 이끌고 가는거랑
개걸스럽게 먹는 장면이 겹쳐져서 그럼
마치 방울 토마토를 저렇게 깨지게 먹는게 사람 대가리가 깨지는거처럼 느껴지는게 연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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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타코나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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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난 저거 좋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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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NAVERCORP 2020.07.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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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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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빌런 2020.07.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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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토를 한입에 안조져?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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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나에프 2020.07.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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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난 저거 좋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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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
호에에엥 2020.07.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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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저 장면 뭔지 모르게 되게 불쾌했었는데..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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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20.07.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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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 저때 파라미르가 자살 공격 하려고 기병대 이끌고 가는거랑
개걸스럽게 먹는 장면이 겹쳐져서 그럼
마치 방울 토마토를 저렇게 깨지게 먹는게 사람 대가리가 깨지는거처럼 느껴지는게 연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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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0.07.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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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거기에 아들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와인색 같은 과즙이  입에서 턱으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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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무것도안해 2020.07.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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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 불쾌했다면 영화를 제대로 느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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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20.07.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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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즙 터지게 먹는거 난 뭔가 좋던데 그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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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 2020.07.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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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 최대 피해자가 저 케릭터랑 주인공인 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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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0.07.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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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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