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관이 평가한 조선 말의 경제 에그몽 (59.♡.233.45) 2 1380 2021.10.07 21:40 (미국의 외교관 푸트, 1883년 초대 미국 전권공사로 부임하였다.)푸트는 부임하자마자 조선의 시장조사에 들어갔다.그는 5월 26일 미 정부에 보낸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는 실질적인 힘이 거의 없고 나라는 정체돼 있고 가난하며 다년간에 이룩된 중국과 일본에 대한 굴종은 일정 수준의 우매함을 자아냈다고 했다.또 그는 "수출 가능 물품은 소가죽, 쌀, 사람 머리털, 전복껍데기 등등이다"며 조선의 경제적 가치를 '단물 빠진 껌 내지는 계륵' 이라고 평가했다<미국사 산책 3> - 강준만 中 7 이전글 : 마스크 속 아기 표정 다음글 : 디아블로2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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