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래퍼 = 아서 베츠 래퍼는 미국의 경제학자로 레이건 행정부에서 경제정책조언회 일원으로 처음 명성을 얻었다 <-구글서 검색하면 가장먼저 나오는 프로필. 즉 미국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관료임.
그럼 레이건 행정부 경제정책이 무슨 개그 경제정책을 폈는지 살펴볼까요?
레이거노믹스의 신념이 된 낙수 효과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는 두 차례 오일 쇼크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던 미국 경제의 회생을 위해 ‘레이거노믹스’라는 경제정책을 처방한다. 이 처방은 부유층의 증대된 소득이 저소득층에게도 흘러내려 갈 것이라는 믿음에 근거한다.
그 믿음은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내리자는 논리로 이어졌다.
그 이론적 근거가 래퍼곡선(Laffer Curve)이다. 세율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세수도 늘어나지만, 적정세율을 넘어서면 오히려 세수가 적어진다는 것이 그 요지이다. 과도한 세금이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세원(tax base)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수 효과 [Trickle-down effect, 落水效果]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자, 이사람 이름을 딴 래퍼곡선까지 나오죠? 레이건 행정부 경제정책은 "낙수효과"로 귀결될수 있겠네요.
그럼 이 낙수효과는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이명박도 주구장창 주장했던건데
농담에서 시작된 낙수 효과
낙수 효과라는 용어는 윌 로저스(Will Rogers)라는 유머작가가 미국 제31대 허버트 후버(Herbert Clark Hoover) 대통령의 대공황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비꼬면서 세간에 처음 등장했다. 윌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다.
“상류층 손에 넘어간 모든 돈이 부디 빈민들에게도 낙수되기(trickle down)를 고대한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뒤, 윌 로저스가 풍자한 낙수 효과가 미국 경제정책의 신조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제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에 의해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수 효과 [Trickle-down effect, 落水效果]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아...경제학자라는 사람이, 유머작가가 농담으로 한 말을 이론화 한거네요. 이사람이 학자인지 유머작가인지 모르겠네요.
깔때 까더라도 이런 ㅄ 같은걸로 까면 까는사람이 똑같아지는거 기억하시고, 자료보면 무조건 퍼오지 말고 좀 검색 해보고 까세요.
p.s : 낙수효과의 최후도 사족으로 알려드리죠.
1993년 1월 빌 클린턴 행정부는 이 이론이 허구라고 결론내리고 폐지했다.
또한 IMF도 2015년 5월 낙수효과 이론은 완전히 틀린 이라며 이 이론을 폐기했다.
결국 유머작가의 말을 그럴듯하게 포장했던 ㄸㄹㅇ 학자가 한 말로 도대체 뭘 주장하고 싶은건지 ㅋ
소득주도가 100% 옳은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제정책이었던 성장주도가 과연 옳았냐고 묻는다면 그것 또한 아니라고 본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탐욕(특히 대기업의 경제인들)은 끝이 없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이러한 기업의 성장에는 국가와 국민의 희생을 밑바탕으로 하는 보호무역정책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선진국이나 대기업들이 자유무역정책을 입이 터져라 외치지만
그것은 이미 자본력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자본을 획득하기 쉽기 때문에 그러하다.
지금껏 대한민국의 성장을 돌이켜보면, 그리고 다른 선진국의 성장을 살펴보면 그들이 얼마나 보수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
아무튼 이렇게 성장한 기업은 그들이 어떤 자본을 받아오면서 커왔는지는 잊어버리고 주식회사로서 주주들의 이익을 챙겨주는데 바쁜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본다. (그게 주식회사니까)
그리고 이러한 주주들은 그 이익이 노동자들의 임금삭감이라던지, 하청을 쥐어짜내는 방식이라던지, 기업의 미래투자를 줄인자던지, 국가의 지원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이라는 사실을 신경쓸 이유가 어디있겠는가.
결국 국가의 정책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을 보장해주는건 당연한 일 일뿐더러 국가가 기업을 규제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지금 문재인정부가 펼치는 경제정책이 옳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지금껏 해왔던 보수주의자들 그리고 기업들이 외치던 말이 틀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올 100원을 위해서라면 타인이 1000원을 잃던 10000원을 잃던 상관하지 않을 족속들이기 때문이다.
이제 겨우 1년반 남짓 지났다. 조금 더 지켜보자.
물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느냐고 묻는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이전에 해왔던 정책들이 똥이었던건 계속 들춰지는 비리들에서 드러나지 않나.
아서래퍼 = 아서 베츠 래퍼는 미국의 경제학자로 레이건 행정부에서 경제정책조언회 일원으로 처음 명성을 얻었다 <-구글서 검색하면 가장먼저 나오는 프로필. 즉 미국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관료임.
그럼 레이건 행정부 경제정책이 무슨 개그 경제정책을 폈는지 살펴볼까요?
레이거노믹스의 신념이 된 낙수 효과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는 두 차례 오일 쇼크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던 미국 경제의 회생을 위해 ‘레이거노믹스’라는 경제정책을 처방한다. 이 처방은 부유층의 증대된 소득이 저소득층에게도 흘러내려 갈 것이라는 믿음에 근거한다.
그 믿음은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내리자는 논리로 이어졌다.
그 이론적 근거가 래퍼곡선(Laffer Curve)이다. 세율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세수도 늘어나지만, 적정세율을 넘어서면 오히려 세수가 적어진다는 것이 그 요지이다. 과도한 세금이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세원(tax base)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수 효과 [Trickle-down effect, 落水效果]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자, 이사람 이름을 딴 래퍼곡선까지 나오죠? 레이건 행정부 경제정책은 "낙수효과"로 귀결될수 있겠네요.
그럼 이 낙수효과는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이명박도 주구장창 주장했던건데
농담에서 시작된 낙수 효과
낙수 효과라는 용어는 윌 로저스(Will Rogers)라는 유머작가가 미국 제31대 허버트 후버(Herbert Clark Hoover) 대통령의 대공황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비꼬면서 세간에 처음 등장했다. 윌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다.
“상류층 손에 넘어간 모든 돈이 부디 빈민들에게도 낙수되기(trickle down)를 고대한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뒤, 윌 로저스가 풍자한 낙수 효과가 미국 경제정책의 신조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제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에 의해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수 효과 [Trickle-down effect, 落水效果]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아...경제학자라는 사람이, 유머작가가 농담으로 한 말을 이론화 한거네요. 이사람이 학자인지 유머작가인지 모르겠네요.
깔때 까더라도 이런 ㅄ 같은걸로 까면 까는사람이 똑같아지는거 기억하시고, 자료보면 무조건 퍼오지 말고 좀 검색 해보고 까세요.
p.s : 낙수효과의 최후도 사족으로 알려드리죠.
1993년 1월 빌 클린턴 행정부는 이 이론이 허구라고 결론내리고 폐지했다.
또한 IMF도 2015년 5월 낙수효과 이론은 완전히 틀린 이라며 이 이론을 폐기했다.
결국 유머작가의 말을 그럴듯하게 포장했던 ㄸㄹㅇ 학자가 한 말로 도대체 뭘 주장하고 싶은건지 ㅋ
[@pjw3494]
이명박은 집권하자마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때려맞았는데 경제지표가 좋은게 이상한거지
박근혜는 뭐 딱 잘라서 저런 정책을 폈다고 보긴 좀 그렇지 않냐?
최순실이 다 했는데 그놈아가 뭘 안다고..
그리고 소득주도성장 저게 병신같은 이론인건 문재인이 직접 증명하고있잖아
지금 우리나라 지표들 작살나고있는거만봐도
[@ㅁㄴㅇㄹ2]
기축통화국인 미국에서 경제공황이 터져버리면 전 세계가 무슨 꼴이 날까?
그 때 전 세계 국가들 다 죽겠다고 난리쳤던거 알고는 있음?
우리라고 그 여파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서브프라임 극복은 이명박 정부 선에서 다 끝냈다.
그거 존나 빠르게 극복하고 이명박 정부 국제신용등급이 2단계나 떡상했는데 너 당시에 뉴스 보긴 했음?
[@한번더해요]
이명박 정부 시점에서 오른건 맞는데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우리나라가 피해가 덜했던건 유동성 공급으로 신용팽창하는걸 그전 정부가 막아놔서 그런거져....
최근에 벌어진 일은 박근혜정부가 경제살려보겠다고 신용팽창을 과도하게 유도해서 그런거구여...
지금의 경제지표가 망가지는건 우리나라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양대축인 미국하고 중국이 싸우니까 당연히 망가지는 거에여...
소득주도성장이란게 실패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좀 지켜봐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소득주도 성장이란게 하위계층의 소득을 늘려서 그 사람들이 소비를 하게 만들고 이 소비가 투자를 불러일으켜야 하는데 여기서 현실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하위계층의 노동시장에서의 경쟁자가 짱개놈들인데.. 이놈들이 기본적으로 좀더 싸니까 막상 최저임금이 올라버리니 자국민들이 짤리고 짱개놈들이 남는거져..
짱개놈들은 소비를 안하고 지네나라로 돈을 보내버리고...
결국 소비가 투자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게 안되는 거져...
대대적으로 불법체류자를 다 쫒아내야 어느정도 효과가 생길 가능성이라도 있습니다.
중국애들은 소비를 자기네 나라사람이 하는 가게에 가서 하기때문에 전체적인 효과가 일어나질 않아여...
제가 민족주의자나 뭐 이런건 아니지만.. 좀 현실적으로 자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정책을 펴는데 그걸 타국민들이 다 타먹는건 좀 아닌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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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래퍼 = 아서 베츠 래퍼는 미국의 경제학자로 레이건 행정부에서 경제정책조언회 일원으로 처음 명성을 얻었다 <-구글서 검색하면 가장먼저 나오는 프로필. 즉 미국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관료임.
그럼 레이건 행정부 경제정책이 무슨 개그 경제정책을 폈는지 살펴볼까요?
레이거노믹스의 신념이 된 낙수 효과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는 두 차례 오일 쇼크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던 미국 경제의 회생을 위해 ‘레이거노믹스’라는 경제정책을 처방한다. 이 처방은 부유층의 증대된 소득이 저소득층에게도 흘러내려 갈 것이라는 믿음에 근거한다.
그 믿음은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내리자는 논리로 이어졌다.
그 이론적 근거가 래퍼곡선(Laffer Curve)이다. 세율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세수도 늘어나지만, 적정세율을 넘어서면 오히려 세수가 적어진다는 것이 그 요지이다. 과도한 세금이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세원(tax base)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수 효과 [Trickle-down effect, 落水效果]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자, 이사람 이름을 딴 래퍼곡선까지 나오죠? 레이건 행정부 경제정책은 "낙수효과"로 귀결될수 있겠네요.
그럼 이 낙수효과는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이명박도 주구장창 주장했던건데
농담에서 시작된 낙수 효과
낙수 효과라는 용어는 윌 로저스(Will Rogers)라는 유머작가가 미국 제31대 허버트 후버(Herbert Clark Hoover) 대통령의 대공황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비꼬면서 세간에 처음 등장했다. 윌 로저스는 이렇게 말했다.
“상류층 손에 넘어간 모든 돈이 부디 빈민들에게도 낙수되기(trickle down)를 고대한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뒤, 윌 로저스가 풍자한 낙수 효과가 미국 경제정책의 신조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제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에 의해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수 효과 [Trickle-down effect, 落水效果]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아...경제학자라는 사람이, 유머작가가 농담으로 한 말을 이론화 한거네요. 이사람이 학자인지 유머작가인지 모르겠네요.
깔때 까더라도 이런 ㅄ 같은걸로 까면 까는사람이 똑같아지는거 기억하시고, 자료보면 무조건 퍼오지 말고 좀 검색 해보고 까세요.
p.s : 낙수효과의 최후도 사족으로 알려드리죠.
1993년 1월 빌 클린턴 행정부는 이 이론이 허구라고 결론내리고 폐지했다.
또한 IMF도 2015년 5월 낙수효과 이론은 완전히 틀린 이라며 이 이론을 폐기했다.
결국 유머작가의 말을 그럴듯하게 포장했던 ㄸㄹㅇ 학자가 한 말로 도대체 뭘 주장하고 싶은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