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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로 3주천하 누렸던 김민희.jpg

우연 55 10569

최초로 맛보는 아이돌급 인기가 3주 천하로 마무리  












저때 홍상수 부인이 계속 연락하고


기자들 미친듯이 따라 붙었던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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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엠보오옹  
[@전금례] 나도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대중예술 특히 영화, 음악등 인기있는 대중예술은 그 행위자가 도덕적 방향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공인이 아니라 그러지만 그 계열 종사자들은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이 공인 이상의 힘을 가지기도 하기때문이며 그들은 문화를 만들기도 하기때문에 그 인기와 영향력에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반드시 있다. 물론 법적 제재 있는것은 아니지만 좋은 연기와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면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비난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고 본다
BEST 2 서래마을갈비  
[@전금례] 님이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작품 활동을 응원한다는 말이었는데

둘을 응원한다는 말이 저한텐 그 둘의 관계를 응원한다고 들렸습니다.

부도덕한 행동을 옹호한다생각했고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그럼 어느 정도선의 도덕적 헤이함을 보여줘야

팬으로써 응원을 못하나 궁금했습니다

그 예로든 감독 또한 작품은 훌륭하지만

아동강간범이라는 꼬리표가 달고다니고 있잖아요?

사람의 행동거지에 따른 비난유무 잣대에 대해 말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행동을 하면 그 주체가

예술가나 일반인이나 비난 받는건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그리고 그 당사자의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오염되는것도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별개로 봐야하는 부분이지만

남양기업의 제품들이 왜 보이콧당했나요

기업의 횡포로 인하여 제품들이 보이콧당했으며,

강정호 선수도 여러차례의 음주운전에 야구만 잘하면 됐다라는 여론이었나요?

여튼 작품활동에 대한 응원 유무는 개인의 자유라는건 동의하니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즐주보내시길
BEST 3 둘랍  
[@전금례] 생산자가 비도덕적 이슈가 있는 사람이어도 품질 좋으니 난 소비하면 그만이다...
물론 그 비도덕 이슈는 님하고 직접적 상관이 없는 일이죠. 그런데 사회에서 요구되는 도덕성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 마인드를 밖으로 말하고다니다 보면 그것들이 모여서 도덕성의 가치를 낮추게되고 사회를 병들게 한답니다.
55 Comments
서래마을갈비 2021.09.11 12:45  
[@웁스야] 제가 하고싶었던말이네요
바다 2021.09.11 00:16  
저 케이스 옹호 할거면

학폭 배구 자매도 국대 복귀 시키라고 주장해라

쿨한척이야? 아니면 내가 당한일이 아니니 가볍게 생각하는거야?ㅋㅋㅋ

배우자의 바람과 학폭? 뭐가 심한지 저울질은 못하겠지만

둘다 ㅈ 쓰레기라는건 알겠네
행복은참작은것 2021.09.11 17:55  
범죄인 것과 아닌 건 차이가 있지 않나? 잘못한 것 맞지만 그걸 비난할 권리는 당사자들에게만 있다고 생각. 나한테 피해준 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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