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서비스중 Meal service 제공과 관련하여 본인은 담당 승무원을 통해 Chicken Curry Rice를 선택하였습니다. 이후 선택한 Meal을 담당 승무원을 통해 수령하였으나 해당 Meal의 주요 구성품인 Chicken Curry가 누락된 채 Serving되었고...
civil law 체계에서는 크게 구분을 두진 않지만, 전 개인적으로 common law 체계가 더 나은 체제인것 같아서, 저런 pre invasive 적 제재는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counter invasive가 아닌, 선택불가능한 특징에 대한 혐오는 개인적으론 반대합니다
저는 당신이 Mllbpark로 go away하는게 더 proper하다고 peculiarly 생각해 recommend합니다. 거기에 like you people이 많이 existence합니다~! 부디 제 expression이 이해하기에 dilution하지 않길 바라네요 :)
[@모모유여]
'부연 설명도 없이 심화적인 용어를 구사해가며 대화를 밀고나가는 경우. 어려운 용어나 잘 쓰이지 않는 용어임을 자기가 자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취한다는 건 누가봐도 지적허영. -스노비즘이 아닌 사람은 보통 고급 용어(영어) 사용을 자제하거나 순화된 표현을 쓰며, 굳이 써야 하는 상황일 때는 그 용어를 친절히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다- 특정 정치인이 생소한 단어를 써서 검색창에 오르내리는 상황을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도 관심을 끌기 위한 지적허영에 포함된다.'
다른 유저들이 좀 쉽게 설명하고 쓰라하니 '어떤 내용이라도 자신이 알아듣게 써야만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틀린 생각입니다. 자기 중심적이고 오만한 생각이에요.'라고 쓴거보니 빼박
[@모모유여]
ㅋㅋ 쉽게 설명하라는 진술과 글은 쉽게 쓰는게 능력인데 가 어떻게 같은 목적을 지닌 진술일까요? 첫번째는 부탁이고 두번째는 주장인데. 주장은 반박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반박했습니다. 글은 쉽게 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애초에 여기에 전제가 있지요. 그 댓글을 달기전 젤 위에 젤 첨 댓글의 대댓글에 제가 쓴 말이 보이나요?
뭐라는겨란 댓글에 제가 왜 글을 쉽게 쓸 수 없는지를 얘기해놨습니다. 한글 용어를 모른다구요. 그러자 거기에 쉽게 쓰는 것도 능력인데란 말이 나오지요.
전 분명히 한글 용어를 모르고, 왜 모르는지에 대해선 제가 수업을 영어로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또 능력 운운하는 말이 나오는건, 한글 용어를 모르더라도 쉽게 풀어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제가 그걸 못한다는거겠죠?
*용어를 모른느건 능력의 부재가 아니니깐요. 지식의 부재지. 철학 전공생이 경제학을 모르는걸 능력의 부재라고 하진 않습니다. 지식의 부재지.
그래서 제가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한겁니다. 한글 전문 용어를 모르고선, 풀어 쓰는건 매우 위험한 일이다.
여기서 어떻게 스노비즘이 나올까요? 저는 한번도 '넌 이런것도 모르냐' 라고 한 적이 없고 그저 계속 계속 설명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이랬고, 그건 이런 의미에서 쓴것이라구요. 쓰다보니 이건 거의 하나의 연결된 주장문에 가까울정도인데, 당신은 누군가 무언가를 주장하면 거기에 대해 스노비즘이라고 하나요..?
[@경선식영단어]
흠.. ㅋㅋ 사실 이건 본문 내용과 논외의 내용이지만, 답글을 달아보는데, 세간에 흔히들 퍼져있는 글은 쉽게 쓸수록 좋은 글이다 라는 건 본질적으로 매우 참인 진술이지만, 대중이 그를 이해하는 방식은 매우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쉽게 쓴다는 것에서 쉬움의 기준이 중요하지요. 이 진술은 매우 형식적인, 문장 구조적인, 문법적인 부분을 지적하는 말입니다.
즉 쉽게 쓴다는 것의 의미는 문법적으로 옳바르고, 구조적으로 읽기 편한 글을 쓰라는 것이지 학술적 개념을 맘대로 뭉뚱그려서 그 어떤 내용도 초등학생이,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비전공자가 이해하게 쓰라는 말이 아닙니다.
학술적 개념을 뭉뚱그려 쓴다는 말은 이런 것입니다. 제가 썼던 말에 대해서, < 권리를 먼저 침해당한 경우에 방어하려고 상대방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가 아니라, 자신이 먼저 상대방의 권리를 침해하는 방식은 반대입니다. 동성애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특징인데, 그 사람들에게 어떤 공격을 받지도 않았는데 선제공격식으로 혐오를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
이렇게 쓰면 이해가 편하겠지요? 그런데 이건 틀린 문장입니다. 학술적으로는요. 저는 위에서 법리학적으로 얘기를 한것이고 법리학적인 pre invasive 와 counter invasive는 정확한 용례가 있습니다. 이걸 맘대로 선제공격식, 방어 목적으로 이렇게 바꾸면 안됩니다.
저는 저 용어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정의한 이론과 체계 위에서 저 용어를 쓴 것인데, 그 이론과 체계 위에서는 제가 한글로 번역한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저 이론과 체계를 우리나라에서 번역하고 쓰고 있는 정확한 단어를 써야지요. 그래야 의미의 전달에 있어 오독이 없고,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았을 때 알아들을 수 있으니깐요.
뭐든지 글을 쉽게 쓰는게 좋다고 말을 하시는 분들 중에 어떤 내용이라도 자신이 알아듣게 써야만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틀린 생각입니다. 자기 중심적이고 오만한 생각이에요.
[@세종이오]
저도 석사 시절 제가 글쓰기를 되게 못 해서 수강한 수업 내용의 일부입니다. 특강 형식이었는데 교수님이, 저는 잘 모르는 분인데, 영문법학의 대가라 그러시더라구요.
요즘 대학원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쉽게 쓰려고 하는거라면서, 학술 언어는 쉽게 쓰려다 자칫 dilution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의 챕터였습니다. 경영학 논문에서 흔히 나오는 무슨 엿 같은 소설 제목 (워딩이 퍼킹 쇼트 스토리 타이틀 이었습니다)으로 부제를 하는 짓 좀 하지 말라더군요 ㅋㅋㅋ
[@모모유여]
'이해할 만한 사람만 이해하라고 적은 댓글이다.'
그냥 그렇게 말하면 끝나는군요.
그럼 저도 한 마디 하죠.
저 링크를 올린 건 님이 지식의 저주에 빠졌다고 얘기하려던 게 아닌데요?
어떤가요?
님은 저 링크가 '당신은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습니다.'라는 걸 시사하는 것처럼 보였죠?
본인 마음대로 그렇게 판단하고 지금의 댓글을 달으셨고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는 우선 '이해할 만한 사람만 이해하라고 적은 댓글이다' 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 이유로 적지도 않았습니다.
흔히 우리가 댓글을 달 때 하듯,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혼잣말과 다름 없이, 적었습니다.
당장 이 글 젤 밑에만 봐도 '간만에 막심센세나 찾아봐야지' 라고 하는데 저게 누구한테 하는 말처럼 보이시나요? 저도 마찬가지고 그저 혼잣말을 한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누군가 무슨 말이냐라는 식으로 저와 대화를 시도했고, 저는 제 원래 댓글이 상대방을 배려해서 풀어쓴 댓글도 아니고, 제가 그걸 풀어서 설명할 지식이 없기에,
'한글로 배워서 다시 오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끝이지요. 그런데 거기서 '글은 쉽게 써야 좋은 글이다' 라고 하길래 그 말이 틀렸다는걸 '대화를 전제로 최대한 제 능력 한에서 쉽게 풀어서' 반박했습니다.
저는 대화의 형식을 취한 댓글에서 한 번도 어려운 말을 쓴적이 없고, 그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혼자만 아는 개념을 쓰고, 혼자만 아는 말을 한건 혼잣말인 젤 처음 댓글이었을뿐이지요.
이까지는 이해하시겠나요? 왜 지식의 저주가 아니고, 이해할만한 사람만 이해하라고 적은 댓글이 아닌지?
그럼 다른 반박으로 가서, 개집망해라님은 저보고 오독이라면서, 자신은 그냥 올린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라니까 혼잣말이라는 뜻이겟지요? 그러나 여기는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지식의 저주는 이 상황에서 저를 공격할 수있는 말처럼 보입니다. 당신이 말했듯 시사하는 것처럼 보였으니깐요.
제 혼잣말은 그 어느누구를 기분나쁘게할 확률이 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어려운 수학 공식을 줄줄 말하고 다니면 기분이 나쁘던가요? 하지만 당신의 혼잣말은 타인을 기분나쁘게할 우려가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잘난척 하는놈', '지식의 오류에 빠진놈', '젠체 하는놈' 이라고 누가 중얼중얼 거리면 누구라도 어 나한테 하는 말인가? 뭐야 저사람 왜저러지? 나아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밑에 적은 글' 이 뭔지 모르겠고 '본인이 올린 링크가 공격이 될 수 있는게 똑같은거다' 라는 것도 모르겠습니다.
밑에 적은글은 밑에 적은 글이 뭔지 모르겠고, 후자는 본인은 공격ㅇ 될 수 있는 링크를 올리셨는데 저는 당신을 공격하는 말을 한마디도 한적이 없는데요?
선후 관계를 잘 따져봅시다. 제 댓글에 먼저 지식의 저주 라는 링크를 날려 오해를 산 (오해를 산건지 원래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럼제가 거기에 무엇을했나요? 반박을 햇지요. 누가 저를 공격해서 제가 아니라고 항변을 했는데 그게 어째서 스노비즘이 되는건가요..? 글의 내용이 전체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애초에 스노비즘의 전제인, 남들이 모르는 지식을 혼자만 알고있다는 것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거나 자랑하는 것도 전 한적이 없습니다..
바로 위의 댓글에도 말했듯이 젤 첨의 혼잣말을 제외하곤 최대한 제가 아는 한에서 명료하게 주장하거나 반박하려고 한건데, 혹시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글에 반박을 하거나 비판을 하기만 하면 스노비즘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 내용을 말한 것입니다.
똑같다는 것은 당신이 똑같이 공격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말한 바에 반박한 내용이 무의미하다는 것이고, 제 의견이 여전히 옳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스노비즘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얘기하면, 그건 지금껏 해온 것처럼 인정하지 않으시겠죠.
처음의 태도(중립적 해석)를 고수하셨다면 저도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였겠습니다만, 당신의 현 태도는 남의 댓글에 마음대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지식의 저주에 대한 개념을 링크로 올린 이래로요.
아닙니까?
[@모모유여]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풀어서 답니다.
제첫번째 댓글은.. 그 누구한테도 달지 않은 그냥 제 댓글입니다. 근데 당신이 단 댓글은 제 댓글에 대댓글로 단것이고 그 자체가 방향성이 있잖아요..
당신은 그런 목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혼잣말과는 두가지 의미로 달라요. 제 혼잣말은, 그 누구한테도 한말이 아니고 =그 누구도 들으라고 한 말도 아닙니다. 또한 내용 자체도 어떤 공격성도 없습니다. 누군가 자신이 모르는 내용을 말하는 댓글을 보는것 만으로도 불쾌하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댓글이 유발하는 '방향성 있는' 불쾌함과 같은 차원이라곤 말할 수 없죠.
하지만 당신이 주장하는 당신의 혼잣말은 제 댓글에 달린 대댓글입니다. 혼잣말이라고 주장하려면 그냥 다셨어야죠. 누군가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면서 혼잣말이라고 주장하시는건 지나가는 사람의 귀에 속삭여놓고 나혼자 한말이라고 주장하는겁니다. 또한 그내용 자체도 본인도 인정하셨다시피 오해살만한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길가다 그냥 혼자 어려운 공식 중얼 거리는 사람 vs 길 가다 다른 사람의 귀에 대고 '잘난척하는놈' 하고 말을 하곤 혼잣말이라하는 사람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같습니까. 이 댓글조차 제가 님 댓글에 젤 첨 단 댓글의 그대로의 반복입니다. 아예 오독을 하시는거 같아 더더더 쉽게 설명해드렸습니다. 또 같은 말 하시면 진짜 댓글 안달겠습니다.
제발 본인의 독해력부터 살펴주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로스쿨 생이 아니고 뭐냐는 모욕적인 말은 견디기 힘드네요. 시쳇말로 '지능싸움' 이라도 해보시겠다는건지 뭔지. 모욕을 하시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 읽다보니 더 어이 없는 주장도 하시네요.
어려운 내용을 말하는 댓글과 지식의 저주 의 댓글이 어떻게 동일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나요? ㅋㅋ.. 둘다 혼잣말이라고 친다하더라도 후자는 누가 자신에게 한 말이라고 오해를 하지 않게 해야하는 말인데 ㅋㅋ
[@모모유여]
이해를 전혀 못 하셔서 답답해서 그랬습니다.
글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모욕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마침 비슷한 사례가 있길래 한 번씩 읽어보라고 '지식의 저주'의 링크를 달아놓은 것이지 당신에게 '지식의 저주가 있다.'고 말하려던 게 아닙니다.
당신에게 말하려던 거였으면 '이걸 한 번 읽어보세요, 모모유여님.'이라고 하든지 쪽지를 보내든지 하겠죠.
왜 그런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이는 겁니까?
저는 당신을 공격하려던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당신을 공격하려던 의도가 있다고 말할 거라면, 본인이 작성한 첫 댓글이 스노비즘을 가진 사람이 작성한 댓글이 맞다고 봐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당신이 이런 태도로 나올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더 질질 끌기를 바랐습니다.
이 쯤에서 제 말이 더 합리적인 이유를 하나 더 작성해보죠.
누가 혼잣말을 하는데 '반대합니다'라고 말을 하나요?
당신 말마따나 밑에 혼잣말하는 누군가는 '~해야지'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더 반박해보세요.
당신만 추해질 뿐입니다.
저는 당신의 그 모순적인 태도에 대해 얘기할 거리가 아직 더 남아있거든요.
혼잣말에 반대한다는 말은왜 하냐구요?
그럼 혼잣말에 밑에 막심센세 만나러가야지란 말은 왜합니까 ㅋㅋㅋㅋ 어떤 사안이 게시글로 올라왔고 거기에 대해 난 반대는데.. 난 찬성하는데.. 란 말 당연히 하죠 그게 왜 혼잣말이 아닙니까? 제가 여기 사람들한테 당신의 의견에 반박한다 했나요?
애초에 제가 말을 건 사람이 없는데 그게 혼잣말이지 뭡니까 대체. 혼잣말에 특정한 양식이 있단 주장은 태어나서 첨 듣는 신박한 소리네요 ㅋㅋ
게시글에 나온, 저 포스터를 붙인 사람한테, 개집넷을 할지 안할지도 몰라 (확률상 안할 확률이 높아서) 이 글을 보.지 않을 개연성이 높은 사람한테, 혼잣말 처럼 나온건데, 그걸 어떻게 누군가의 댓글에 대댓글로 단 글이랑 똑같이 여기나요?
'전 보라고 말을 하지 않았다' 라구요? 진짜 구차합니다 너무.. 대댓글로 링크를 걸어놓고 어? 너보라고 올린글아닌데? 라고 하는건 .. 더이상 논의의 가치가 없습니다. 그렇게 구차하게 나오면 할말이 없지요 ㅋㅋㅋ.. 본인 스스로는 구차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하긴합니다.
+더군다나 본인 스스로 비슷한 사례라고 생각해서 올렸다고, (저를 제외한_ 다른 사람들이 읽어보라고 올렸다했는데 저는 거기서 왜 제외되나요? ㅋㅋㅋ제 댓글에 대댓글로 다시면서 저를 제외하고 읽어보라고 하는게 도대체 어떤 변명입니까?
거기다가 지식의 저주가 아니란 말도 햇는데, 그럼 오히려 오해를 살만한 모욕을 하시고 사과하셔도 모자랄판에..
[@모모유여]
저는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닌데요.
또 그러시네요.
제가 언제 이긴 척을 했습니까?
그리고 당신의 첫 댓글은 스노비즘이 묻어 있음이 확실합니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왜 제 말은 억지고 당신의 말은 억지가 아닌지 좀 더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말씀을 해주세요.
[@모모유여]가 붙어있기 때문에?
[@]가 붙어있는 댓글 중에 혼잣말을 하는 댓글을 하나라도 가져오면 인정을 하시는 건가요?
이게 구차한가요?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심지어 저는 혼잣말로 한 게 아니라, 비슷한 사례가 보여서 다들 읽어보라고 써놓은 겁니다.
지금 이 상황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보이니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겠다 생각되어 써놓았다고요.
이 상황에 어울리니 이 근처에 달아놓지, 저 밑에 달아놓으면 너무 뜬금없지 않겠습니까?
[@모모유여]
패배감이나 열등감이 있다고요?
또 그러시네.
제가 언제 패배감이나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나요?
컨셉인가요?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처음에는 당신이 '지식의 저주'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달아놓는 댓글들을 보니 그렇게 보이고, 결국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스노비즘이 있다는 걸요.
왜 제 의도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겁니까?
저 글이 영어로 되어있어 읽기 불편하긴 하지만, 당신의 말대로 그리 어렵지 않은 문장인데요.
그런데 왜 본인은 그게 지식의 저주가 내린 글이라고 생각하게 된 걸까요?
혹시 스노비즘에 빠져 자랑이라도 하고 싶어 작성한 글임을 들킨 것 같아, 정곡을 찔려 이렇게나 열심히 반박하시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모순적인 모습이 하나 더 보이네요.
당신은 분명 common law 체계가 더 나은 체제라고 생각하셨다면서 제가 비슷한 사례를 보이겠다고 하니 왜 그건 말도 안 되는 근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러한 일반화에 맞서는 게 반증을 보이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에 반대하신다면 수학에서 사용되는 증명 방법 중 하나인 귀류법은 엉터리인가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7%80%EB%A5%98%EB%B2%95
[@모모유여]
대충 예상은 했는데, 역시나네요.
다른 사람들 눈에 안 보이는 곳에서는 굉장히 무례하군요.
로스쿨을 다니시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만...
로스쿨을 다니시는 분이 이렇게 한가로이 커뮤니티에서 대화 나누는 모습을 보니 흥미롭네요.
다음주에 '중요한' 발표도 있으시다던데 말이죠.
백수 폐인인 저로선 한가로운 '로스쿨'생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객실서비스중 Meal service 제공과 관련하여 본인은 담당 승무원을 통해 Chicken Curry Rice를 선택하였습니다. 이후 선택한 Meal을 담당 승무원을 통해 수령하였으나 해당 Meal의 주요 구성품인 Chicken Curry가 누락된 채 Serving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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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개집의 조양호인것입니까?!
객실서비스중 Meal service 제공과 관련하여 본인은 담당 승무원을 통해 Chicken Curry Rice를 선택하였습니다. 이후 선택한 Meal을 담당 승무원을 통해 수령하였으나 해당 Meal의 주요 구성품인 Chicken Curry가 누락된 채 Serving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