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bab7]
못사는 사람이 어기는 법은 불쌍하니까 봐줘야하나?
법은 누구에게나평등해야지 잘살고 못살고 나누는게 어딨음?
오래된 문화면 법에 어긋나도 눈감아줘야하는건가? 저게 하루아침에 저렇게 내보낼려능게 아니라 몇년전 부터 문제제기 했는데 지금까지 안나가고 버티는거지 저사람들이
[@라이안]
내가 못산다고 봐줘야한다고 했나?
법이란게 통제할 인원이 경찰이 10명이 한국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돈많고 국가 경제를 흔드는 범죄자 10명이 있고
빡촌 포주 해서 매달 수백억씩 챙기는 포주가 10명 있고
포장마차 노점하는 10명 있다고 가정하자
이게 사회고
경찰인력과 단속반은 한정되있고
그냥 어딜가나 그런 새끼들 널려있고
어딜가나 빡촌은 항상 그자리에서 영업하고 있고
사람이 부족한거고
그럼 당신이 순서를 정하는 인간이라면
어디서부터 단속해야할꺼같은데?
저런 사람들도 그렇고
세금 안내고 지하철 장사하는 새끼들
물론 개 짜증나지
나가래도 계속 안나가고 그러지
저사람들 근데도 계속 하지
답답하지
그런걸 법으로 무조건적으로 해결하는게 행정이 아니라
법이란건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 나가는거고
비교적 못사는 사람들이 상대가 되었을때
상생할 방법을 찾아가면서 법을 집행하는게 행정이다
저지경이 될 정도로 국가기관이 조율을 잘 못한것일수도 있고
저지경이 될 정도로 니말대로 땡깡부리고 안나간것일수도 있지만
순서가 저런사람들 먼저 밑에서부터 족칠 시간에
더 할일이 많이 있단거고
더군다나
족치고 말고 떠나서
Best Comment
뚜따는 CPU 튜닝
싹다 철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