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bbbbbbbb]
미국이민 25년차입니다.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미국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은 남 신경 안씁니다... 위에말처럼 잘 입으면 게이같다고 속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더 중요한게 게이라고해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미국은 50프로가 고도 비만입니다. 근육같은건 신경 쓰는 사람만 신경을 쓰고요. 그냥 서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만큼 서로 비교문화도 존재하지 않고요. 다 똑같다고 하셔서 정말 다르다는걸 말씀을 드립니다.
[@yubbbbbbbb]
미국이민 25년차입니다.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미국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은 남 신경 안씁니다... 위에말처럼 잘 입으면 게이같다고 속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더 중요한게 게이라고해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미국은 50프로가 고도 비만입니다. 근육같은건 신경 쓰는 사람만 신경을 쓰고요. 그냥 서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만큼 서로 비교문화도 존재하지 않고요. 다 똑같다고 하셔서 정말 다르다는걸 말씀을 드립니다.
[@yubbbbbbbb]
미국 학생에 대한 농담같은건데 세상에는 3종류의 인간이 있는데, Nerd, Bully, Popular 라고 합니다. 찐따, 일진, 인싸 정도 되겠네요. 운동부들 덩치도 크고 인기도 많고 해도 여기는 대학을 가려면 시험도 잘 봐야 해서 놀거나 운동만 하거나 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여기는 학교 시스템이 잘 작동을 합니다. 신고를 하면 정도에 따라 확실한 상벌제도도 있고요. 여기서는 폭행을 하거나 하면 학생도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한국처럼 그냥 모른척 하거나 전학 보내거나로 끝내지 않고요. 학생때 괘롭힘은 세계 공통일거에요. 미국도 인종차별도 많고, 그냥 약하는 애들도 많고, 이상한 인간들 참 많아요. 대신 서로 비교를 하거나 다름에 대한것으로 신경을 쓰거나 하지 않는다는거지요.
[@yubbbbbbbb]
예쁜거 깨끗한거 맛있는거 편리한거 좋아하는건 인간의 본성이지요. 이 차이가 없다는게 아니에요. 못생긴 사람도 예쁜사람 좋아 합니다. 미국이 세계 제일의 엔터산업단지이기도 하고요. 첫 댓글을 다시 상기해 보세요. 미국이 남 신경 쓰지 않는다는거 거짓말이라고 했었지요? 제 답변은 서로 정말로 신경 안쓴다는거였고요. 옆에 사람이 한 여름에 가죽자켓을 입던 한 겨울에 딱 달라붙는 반바지를 입던 아무도 쳐다도 안봅니다. 외적인 것으로 판단하는게나 신경쓰는건 다른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합니다. 청소년들은 물론 자기애가 낮은 사람들 많고 스스로를 비교하기도 하지요. 그게 원글처럼 다른사람이 어떻게 입었다고 판단하거나 하는게 아닌거고 자기자신을 남하고 비교한다는거지요. 미국은 하나하나 신경쓸수 없을정도로 커다란 냄비에 오만가지 양념과 채소와 고기와 과일들 모두 섞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뿌리깊은 인종차별과 유대인이나 각각 인종끼리만 단합하는 문화로 서로서로 보이지 않는 선도 분명 존재하지요. 그건 바뀌지 않을것 같고요. 하지만 한국의 동남아나 다른 못사는 나라 사람들에 대한 대우나 예우를 생각한다면 미국이 얼마나 절재되고 매너를 지키는지도 느낍니다. 개집에서 한국 소식들을 듣는데 안타깝게도 지금 세대를 보며 한국을 떠나온게 좋은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게 안타깝네요.
[@yubbbbbbbb]
우산 안쓰고 다니는거 맞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일했을때, 직장인들 다수는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대학생 혹은 그 이하는 거의 후드티 정도를 입고 우산은 안쓰는 경우가 열에 아홉도 맞고요. 하지만 쓰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거지요. 게이취급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게이인 것을 이상하지 여기지 세상에 게이취급이라는 말이 조금 안맞는 거지요. 사실 우산을 워낙 안쓰고 다니니 우산이 필수품인 한국인들이 오히려 움츠려 드는감이 있고 우산을 쓰면 이상하게 보겠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할겁니다. 저는 서로 비교하고 눈치보지 않는게 미국 문화중에 제일 편하고 맘에 드는 것인데, 실제 경험과 상황을 말씀 드려도 미국도 참 남 신경 많이 쓰는 나라라고 이야기 하셔서 마지막으로 fact check 해 드렸습니다.
[@눈난초]
위에도 말씀드렸는데, 우산을 안쓰는 사람이 많기는 한데요, 우산 쓰든 말든 서로 신경 안씁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처럼 자가용 이용보다 대중 교통 이용이 많은 지역의 직장인들은 우산을 쓰는 경우가 더 많고요. 미국이 우산을 워낙 안쓰니 우산이 워낙 익숙한 한국인들이 눈치가 보인다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고요. 나중에 보니 그냥 서로 쓰든말든 신경 안쓰는 거였습니다. 우산을 안쓰는것도 워낙 대중교통이 없고 자가용 이용이 많다보니 길게 걸을일이 없는 문화인것도 영향이 있는것 같고요.
Best Comment
그 찐따 너드가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