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입소문으로 핫한 영화들의 공통점
2018년에는 범죄도시가 핫한 영화였고
2019년에는 극한직업이 15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초대박을 치고 있다.
범죄도시는 관객수는 별거 없어보이지만
하향세를 걷고 있던 조폭물영화에 아주 유명한 흥행배우가 없음에도
엄청난 흥행을 보인 작품이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1. 스토리가 간결하고 깔끔하다.
있어보일려고 내용을 꼬거나 이런거 없이
초딩들조차도 영화를 보면 스토리를 이해할수 있을정도로 스토리가 심플하고 간결합니다.
2. 감동코드나 신파따위는 없다.
1번하고 연관이 되는 부분인데
억지로 신파나 감동코드 또는 교훈을 주는 내용등을 억지로 집어넣지 않았다.
그냥 말그대로 보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영화다.
3.
진선규가 나온다.
진선규가 사바하도 흥행시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영화배우 중 한명이 될 것이다.
Best Comment
몇년 전 학생때만해도 영화분석하고 컷하나하나 의미찾는 그런게 많은 영화좋아했는데
또 스토리나 반전같은거있고 복선 이런거도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귀찮아
깔끔하게 웃고 깔끔하게 보는 게 좋아
한국영화 웃으러갔는데 갑자기 진지해지고 신파나오는 거 극혐해서 진짜 잘 안보는데
극한직업은 깔끔해서 좋았음
딱 웃다가 나왔어 너무좋아 또보고싶어 근데 시간없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