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펜벤다졸 관련해 미국 의사의 입장
형님들 미쿡에서 어떤 아재가 구충제를 먹고 말기암이 나아가지고,
한국에서도 지금 품귀현상 나고 난리가 나고 있는 거는 다들 아시죠?
지금 현재도 이게 기다 아니다 말이 많은 상황인데요.
그거와 관련해서, 미국에 있는 한국인 의사가 유투브에다 전문가로서 소견을 밝힌 거를 뒤늦게 봤는데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는 제일 말이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 분이 의사이기도 한데 전공이 화학이라 그런지 제일 원리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네요.
주변에 암관련 우환이 있으신 분들은 참조들 해보세요.
보시고, 이런 거는 맞으면 좀 추천을 해주셔야 할듯.
요약하자면,
펜벤다졸이 작용하는 원리는
1. 암세포가 세포 분열을 하는데 그 분열하려고 할 때의 잡아줄 틀을 형성못하게 방해함.
2. 다른 수많은 항암제들은 처음에는 좋다가도 결국은 내성이 생기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암세포가 자꾸 밖에서 이상한게 들어오면 밖으로 퍼내버림, 하지만 펜벤다졸은 그 이상한거로 취급을 안받아서 걸리지 않는다. = 내성이 없더라.
3. 암세포는 당분이 있으면 좋은건데,. 펜벤다졸은 암세포의 당분과 관련된 일을 방해함.
4. 이런 펜벤다졸의 항암기전에 관한 실험 및 검증된 내용이 이미 네이쳐지에도 발표되었다.
5. 그럼 이렇게 좋은 건데 왜 의사들은 못먹게 하나?
그건 의사들은 어쩔 수 없다.
정부나 FDA로 부터 승인된 적이 없으니까 그렇다.
(먹게하면 불법되는데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믄 당연히 안된다고 하지 된다고 하나?)
6. 그럼 빨리 승인을 해야될 거 아니냐?
FDA 같은 승인에는 엄청나게 많은 돈과 시간이 드는데,
그렇게 할 스폰서가 없을 거다. 항암제는 몇 백불짜린데. 구충제는 몇불도 안됨.
= 돈이 안된다. (이건 이미 우리가 짐작하는대로.)
--- 추가 ---
미국에서도 사람먹는 구충제가 원래는 싼값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격이 올라서 몇백불로
바뀐 것이라 함. 그래서 그 미국아재도 개가 먹는 거를 산 것이 바로 펜벤다졸
(이건 진짜 제약회사의 뭐가 있는 듯)
7. 펜벤다졸 대체제
사람들이 자꾸 동물용으로 나온 펜벤다졸만 찾는데, 괜히 어렵게 구하지 말고,
자기가 볼 때 메벤다졸, 알벤다졸도 거의 똑같은 성분이다. 심지어 이거는 사람용으로 나온 거다.
--- 추가 ---
미국아재가 펜벤다졸이 더 좋아서 먹은 거이 아니라, 사람 먹는 알벤다졸은 수십만원이 넘어서 비싸서 못사먹고,
대신 개가 먹는 거를 사먹은 거임. (우리나라 500원)
게다가 알벤다졸은 벤젠기가 없어서 인체 흡수율이 더 좋다.
8. 복용방법. *(제가 볼 때에는 이게 대박임.)
그 미국 아재는 펜벤다졸만 먹은 것이 아니고, 다른 항암제도 먹었고,
특히 PBC 오일과(대마초 오일성분), 커큐민(강황 카레종류), 비타민 E도 같이 복용을 했다.
화학전공자의 입장에서 볼 때 이게 영감을 줬다.
펜벤다졸은 인체에 흡수율이 5% 정도 밖에 안됬을 것이다.
그런데 기름 성분과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PBC, 커큐민, 비타민 E 이런 것들이 다 흡수율을 높이는 것과 상관이 있는 것들이다. '
= 그냥 집에 있는 올리브 오일 같은 거를 같이 먹으면 된다. (=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대박).
(이거는 그냥 자기 의견이니까 참고만 하라는데, 내는 오히려 여기서 바로 이거라고 부랄을 쳤슴)
--- 추가 ---
이 약들을 먹을 때 결국 인체에서 대사를 하고 빠져나가야 하는데 담즘으로 배출된다.
= 간이 안좋은 사람들(특히 담도가 막힌 간암환자)에게 이거는 치명적이다. = 완전 조심해야 한다.
9. 이런 승인은 상업성이 없으니까 당연히 제약회사들은 안할려고 할거다.
그러니까, 이런 거는 좀 나라에서 나서서 하면, 의료비도 줄일 수 있고 좋은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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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확실히 효과가 있지만 제약회사들이 돈이 안되니 fda 승인조차 시도를 안함
보배드림 펌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6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