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는건 연예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이니 죄없이 똑바로 살아라 가 아니라 니들 잘못하면 꼬투리 잡아서 보내버린다? 방송 그만두고싶지 않으면 납작 엎드려라 라는 상황 나올거 같은데?
예를들면 최민수같은 상황이 연예인란 이유로 피해를 본 상황인데 이게 허용되면 더 큰 피해가 생기겠지
디테일한 조정은 필요해보임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정말로 감정적이고 단순한 법안인거 같은데.. 일단 방송인이라는 직군에 대해 왜 이렇게 엄격한지 모르겠다 대중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서? 유명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러면 방송인만 이런 제재를 받아야 하나?
정치인들은? 운동선수들은? 대중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면 대학교수들은? 작가들은? 예술인은?
일단 방송인 영역에 그걸 적용하는건 형평성을 따졌을때 맞지 않다
어느 범주 직업군 까지 포함을 할것이냐가 문제이고 그러면 그들이 일할 권리를 박탈하는게 말이 되는지? 여러가지 따졌을 때 이런것들을 법으로 제정한다는 건 말이 안되지.. 방송인들을 왜 법으로 굳이 판단하는지 모르겟다 시장의 논리에 맡기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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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신호위반도
예를들면 최민수같은 상황이 연예인란 이유로 피해를 본 상황인데 이게 허용되면 더 큰 피해가 생기겠지
디테일한 조정은 필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