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가면 저런 글 수두룩함.
맘카페가 아니더라도 우리 동도 카페가 있는데 신도시라 젊은 맘들이 태반인데 저번에 글보다가 어느 고깃집 실망했다는 글을 봤는데
거기가 먼저 얘기하면 우삼겹 1인분에 2900원 이렇게 파는데임.
근데 4명이가서 4인분 12000원도 안되는 돈 시켜놓고 4인분이 아니라고 양이 터무니없다면서 맘충글 공통점인 불친절하다는 등 서비스가 형편없다는 등으로 여론몰이 시작하는데 업주가 댓글달았었음.
글에는 1인분 2900원이란 저렴한 가격 언급도 없고 단순 우삼겹 4인분 시켰는데 양이 애기 혼자 배터지게 먹을 정도라느니로 올라와서
업주가 1인분 2900원이고 우삼겹이 얇고 냉동 슬라이스로해서 나가서그렇지 무게는 200g 정량 나간다. 프랜차이즈라 양을 속일수도 없다면서 1인분 양 전자저울로 잰 사진까지 올리니깐 댓삭튀들 시작 ㅋㅋㅋ
보다가 존나 열받아서 한마디달았더니 죽자고 달겨들길래 더이상 말 안통하겠다싶어서 애가 뭘배우고 클지 애가 불쌍하네요. 힘내세요 라고하니깐 너나잘하세요^^ 이러고 정신승리하더라 ㅋㅋㅋ
그런거보면 진짜 장사하기힘듬..최악의세대를 상대로 장사한다는건 진짜 나였으면 폭행죄로 서너번은 경찰서 들락날락 거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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