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그부분은 동의하는데 그걸 애들한테 조사하는 건 무리가 있다생각함.. 실제로 다자녀나 기초수급같은 경우 알아서 조회 다 되고 등본같은것도 행정정보 이용 동의서 받으면 학교에서 확인 가능함
그리고 저런 것들은 궁금하면 학부모 설문을 만들거나 상담때 다 알아볼수 있음.
결론은 저 학교가 이상한거고
관례는 아님.
할게 많으니 저렇게 기계식 조사가 되버리지 애들 직접 대면하면서 차근차근 물어가면서 조사가 되야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럴라면 선생이 할일이 너무 많아져서 임용규모 그대로 유지하고 선생당 학생수를 팍 줄여야 가능함 지금 교육계에서 하려는 자유학기제나 각종 수시제도 준비가 선생님이 적으면 제대로 될 수가 없는 구존데 자꾸 도입할라하니까 부작용이 생기지 준비도 안됐으면서.. 그래도 선생님들이 더 노력해서 저런 안좋은 부분은 최대로 가감하고 해야지
[@남자]
그부분은 동의하는데 그걸 애들한테 조사하는 건 무리가 있다생각함.. 실제로 다자녀나 기초수급같은 경우 알아서 조회 다 되고 등본같은것도 행정정보 이용 동의서 받으면 학교에서 확인 가능함
그리고 저런 것들은 궁금하면 학부모 설문을 만들거나 상담때 다 알아볼수 있음.
결론은 저 학교가 이상한거고
관례는 아님.
할게 많으니 저렇게 기계식 조사가 되버리지 애들 직접 대면하면서 차근차근 물어가면서 조사가 되야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럴라면 선생이 할일이 너무 많아져서 임용규모 그대로 유지하고 선생당 학생수를 팍 줄여야 가능함 지금 교육계에서 하려는 자유학기제나 각종 수시제도 준비가 선생님이 적으면 제대로 될 수가 없는 구존데 자꾸 도입할라하니까 부작용이 생기지 준비도 안됐으면서.. 그래도 선생님들이 더 노력해서 저런 안좋은 부분은 최대로 가감하고 해야지
[@이스코]
네 물론 학생을 잘 알기위해서는 단순히 몇분동안 면담하는 것으로는 불가능하갰지만 위에서 말한 최소한의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대화를 통해 알아가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올린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양식이 통일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부 학교가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학생을 파악하는 학교가 존재할 것이고 이러한 학교들의 방법을 공유하면 금방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수가 줄어 교육 여건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되는데 이전에 하던 방식이 관습처럼 굳어져 내려오는게 좋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저는 교육계를 잘 몰라 최근 선생님들의 노고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학원 선생님도 학생을 파악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데 하물며 학교가 공교육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학생지도에 있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직교사인데 저런 것은 잘못됐습니다..ㅠ 요즘은 동사무소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연계되어 따로 저런것들을 물어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학부모님 이름도 모르고 주소정도만 알고있습니다. 아이들 식습관이나 알레르기 같은 것 정도 물어보고 정말 개인정보에 민감하여 조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학부모님들이 먼저 상담때 말씀하시면서 우리 가정상황이 이러니 아이들을 이해해달라 하는 분들이 많죠. 저런 부분은 확실히 각 학교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조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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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것들은 궁금하면 학부모 설문을 만들거나 상담때 다 알아볼수 있음.
결론은 저 학교가 이상한거고
관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