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첫 메달 금지현 귀국…마중나온 딸에게 값진 은메달 선물


사격 국가대표 금지현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해 딸 서아양을 안고 은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금지현은 박하준과 함께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8.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엄마를 애타게 기다린 딸은 금지현의 품에 안겨 은메달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았다.
금지현이 올림픽 메달 공약으로 '둘째 낳기'를 선언한 데 대해 남편 정 씨는 민망한 웃음으로 대답을 갈음했습니다.
(??? : 아니 여보.. 씻고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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