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솔로로 보내면 우울증 3배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연말 명절과 같이 사회적 연결이 강조되는 시기에 우울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난다. 미국심리학회(APA)와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사회적 고립과 주관적 외로움이 우울·불안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