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캠핑장 금액 : 요즘 싸도 5만원 7만원 기본이고, 성수기 벚꽃시즌 단풍시즌에는 자리도 없음..
춥고 덥고 습하고 비오고 이러저러한 날씨 때문에 막상 갈수있는 시기가 얼마안됨.. 한창 피크시즌에만 가는데 그땐 다 몰려서 깨끗한 곳은 자리가 없고, 자리있는 곳은 노후화되서 지저분한 곳 밖에 없음. 몇번 가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자리없으면 걍 포기하고 호텔이나 펜션감
2. 캠핑장 이용시간 : 무슨 모텔 호텔이랑 같음;; 텐트 치는 시간만 해도 1시간이상 잡아야 하는데 너무 힐링하러 갔다가 노동만 하고옴;
3. 캠핑장비 : '캠핑'이라는 문구만 넣으면 1.5배이상 먹어버리는 금액.. 다이소가 떳던 이유 중 하나임..
결국 '그 돈 씨' 소리가 절로나옴ㅋㅋ 돈 좀 더 보태면 걍 펜션이고, 호텔임.. 노동도 없고 짐도 최소화시킬수있음. 그리고 캠핑이 확 떳던 이유 중 하나가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잘 못가니 답답해서 여행겸 취미생활로 많이들 했었는데 이제는 종식되고 나니 거품이 스르륵 다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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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라도 미쳤으면 몰라 걍 그 돈에서 조금 더 보태서 내고 호텔이 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