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의 처절함을 고백하는 어느 아이 엄마 이야기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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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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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아이가 아팠지만 완치됐다 즐겁게 말하셨는데
알고보니 엄청 심했던.. 그런데도 때리거나 강압적으로 안했다는데 진짜 대단하다 느꼈음
(마침 나도 애 낳았고 얘기가 아이 쪽으로 흘러갔었거든)
그런데 그때 아들한테 엄청 맞았다 함.. 피부 다 뜯어지고 머리 뜯기고 하다못해 얼굴에도 피멍들었다고..
어떻게 참아요 그걸? 이라고 물어보니까 자기 아들인데 어떻게 손찌검 하냐고..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더라
웃으면서.. 여튼 지금은 너무 잘해서 자랑하고 다닌다 함 사이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