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콘서트 도중 '백허그' 모습(왼쪽 사진)이 전광판에 잡힌 미 IT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틴 캐벗 최고인사책임자(CPO). 오른쪽 사진은 '사내 불륜'이 만천하에 들통나자 두 사람이 황급히 몸을 돌리거나 숙이는 모습이다. X 캡처
영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현장에서 '사내 불륜'을 모두에게 들켜 버린 미국 정보기술(IT) 스타트업의 전직 여성 임원이 결국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회사를 사직한 데 이어, 가정 생활마저 파탄 난 셈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인공지능(AI) 유니콘 기업인 '아스트로노머'의 최고인사책임자(CPO)였던 크리스틴 캐벗은 지난달 13일 남편 앤드루 캐벗과의 이혼 소송을 뉴햄프셔주(州) 포츠머스법원에 냈다. 첫 심리는 오는 11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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