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사람을 죽인것은 백번 잘못한 일이 맞으나..
인테리어 업자들하고 한번이라도 갈등을 빚어본 사람이라면 이해되는 부분도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
사무실 풀인테리어 공사하면서 기한 못지키는건 둘째 치고 초기 설계 당시에 선택했던 자재말고 싼걸로 바꿔치기를 하지않나
보이지않는곳 뜯어서 열어보면 배선도 개판이고 작업자들 공사하면서 실내에서 담배를 펴대서 윗층에서 계속 민원들어오고
어찌됐든 공사는 끝내야하니까 갑/을이 바뀌어서 계속 설득해서 진행해야하는 모양으로 업자가 유도함. 어차피 공사는 시작했으나 기한은 맞춰야하고 그때부터는 배째라식으로 나옴 대부분( 그래서 절대 계약금 많은 조건은 진행하면안됨)
진짜 너무 많은데 다 나열할 수 없음.. 다시 생각하니까 개열받네
중고차팔이 폰팔이 인테리어업자 비슷한 부류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