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경찰공무원(순경) 공채 시험 선발방식에서 여성이 유리해진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수험생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유명 학원 강사는 유튜브 방송에서 “체력검사를 합격·불합격으로 바꾼 것은 사실상 여성에게 메리트를 주는 것”이라며 “내년 순경 공채 합격자의 60∼70%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은 증폭됐다.
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기존 순경 공채는 남녀 정원이 따로 정해져 있었다. 통상 여성 정원은 전체 20% 안팎이었다. 내년부터는 이러한 구별 없이 필기시험·체력검사 등이 실시된다.
경찰청은 “여성이 약 70%로 급격히 많이 선발돼 체력시험이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우려는 그간 실제 운영 결과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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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중요한데는 남자쓰고 지들한테 입김 안미치는데는 여자한테 유리하게 해 쳐놓고 지랄이지
경호처부터 여성 50% 먼저 채워서, 성평등 모범을 보여주세요